선배님..

선배님도 부러버만 하지 마시고 사모님이랑

넘 귀여븐 아드님이랑 함께 하심이 어떨런지요.

인수봉 오르다 보니 10살 짜리 꼬마가 어려운 의대길을

시원스레 올라 버리더만...ㅎㅎㅎ

아드님도 왠간함 최연소 인수봉 오르기를 해보심이 좋을듯한데..

에구 저도 진작 조카라도 데리고 다닐걸 후회하는 중입니다..ㅎㅎㅎ

건강 되찾으셨다니 무엇보다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