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68기 인수봉 등정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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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명규(67기) 작성일08-07-18 15:33 조회3,138회 댓글0건본문
늦게나마 68기 여러분들의 인수봉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같이 동참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마음의 짐을 진 채 이번 주를 보냈습니다.
힘든 과정을 먼저 경험해 보았기에, 글 속에 녹아 있는 여러분들의 깡과 땀, 노력,두려움
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수봉 정상에서 느꼈을 환희는 바로 내 자신이 느낀 것이었고, 등반 과정에서의 고통
역시 68기 여러분이 느낀 것과 차이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수봉과 하나가 된 68기분들의 힘찬 모습에 박수를 보내면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이번 일요일 권등 암장에서 뵙겠습니다.
같이 동참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마음의 짐을 진 채 이번 주를 보냈습니다.
힘든 과정을 먼저 경험해 보았기에, 글 속에 녹아 있는 여러분들의 깡과 땀, 노력,두려움
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수봉 정상에서 느꼈을 환희는 바로 내 자신이 느낀 것이었고, 등반 과정에서의 고통
역시 68기 여러분이 느낀 것과 차이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수봉과 하나가 된 68기분들의 힘찬 모습에 박수를 보내면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이번 일요일 권등 암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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