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인이 되기 까지의 수없이 갈등을 하면서

해보지도 않고 후회를 하느니 해보고 후회를

하자는 결론 속에 드디어 권등 69기에 입학을

하고 보니 중학생 부터 아직은 청춘이시지만

저보단 좀더 오래 되신 선배님 까지의 다양한

분 들을 동기로 함께 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누구나 처음 접하는 일엔 설렘반 부담반 하지 않는가요.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우려 속에 첫날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갈길도 멀지만 다음 선약이 있었던 관계로  인사도 못 하고

68기 선배님들의 졸업 축하도 못 해드리고 오게돼서 미안 했읍니다.

선배님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하오며 진정 권등인 이자 항상 리드하는

암벽인이 되시고 69기도 선배님들 보다 더 노력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리라 믿으오며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권기열 교장선생님. 강사님 .권등선배님 동기 여러분 모두 염천절에

늘 건강하시고 늘 웃는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