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교육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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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08-07-25 07:46 조회2,184회 댓글0건본문
주간 내내 비가 와서 일까..
아님 정신없이 달려오다
마지막 피치를 앞둔 서운함과 아쉬움일까.
평상시 때 보다 유독 바쁘고 버거운 일과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몸도 맘도 주간 내내 축 쳐져 버린다.
어차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준비 되어 있기에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것이겠지만
한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의 예고된 이별은 익숙치가 않다.
특히나 사람 조아하는 나로서는 ..
모두가 그러 하겠지만...
잠깐동안 만남도 이리 헤어짐을 겁내고 힘든데
8년동안 한주도 쉼없이 만나고 헤어져온
겉으론 무지 강한 무적인척 하시지만
정 많고 여리고 외로움도 많으신 것 같은 교장 선생님 맘은 어떠 할까 ..
또한 강사님들은 ..
우리야 떠나면 그만이겠지만 ..
항상 빈자리를 지켜야하고
또 새로이 만나고 정들자 또 떠나 보내야하는 그맘인들 오죽하랴..
자식이 어찌 부모 맘을 손끝 만큼이라도 헤아릴 수 있으랴만..
그냥 가슴이 싸아하니 아려오는건 어쩔 수 가 없다.
내 맘이 이러한데..
배우는 자의 맘이야 떠날지라도 자주 찾아가야지 ..
그러나 살다보면 맘과는 달리 쉬이 잊혀지고
또한 맘은 있어도 돌아보기가 슆지 않다는걸 우린 너무나 잘 알기에..
더 가슴이 아프고 한구석이 뻥 뚤려 버린건지도 모르겠다.
마음으론 주말이 더디 오길 바라는데
생각보다 빨리도 다가온다.
이번주는 68기 모두가 추욱 쳐져서 버거워한다..
그래도 힘내야겠지..
68기 이별을 겁내지 말고 마지막 피치를 향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달려가 봅시다.
우린 연약한 존재기에 아직은 앞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잘 모르잔아요.
또다른 멋진 만남도 기대해보며..
모두모두 홧팅..
아님 정신없이 달려오다
마지막 피치를 앞둔 서운함과 아쉬움일까.
평상시 때 보다 유독 바쁘고 버거운 일과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몸도 맘도 주간 내내 축 쳐져 버린다.
어차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준비 되어 있기에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것이겠지만
한동안 정들었던 사람들과의 예고된 이별은 익숙치가 않다.
특히나 사람 조아하는 나로서는 ..
모두가 그러 하겠지만...
잠깐동안 만남도 이리 헤어짐을 겁내고 힘든데
8년동안 한주도 쉼없이 만나고 헤어져온
겉으론 무지 강한 무적인척 하시지만
정 많고 여리고 외로움도 많으신 것 같은 교장 선생님 맘은 어떠 할까 ..
또한 강사님들은 ..
우리야 떠나면 그만이겠지만 ..
항상 빈자리를 지켜야하고
또 새로이 만나고 정들자 또 떠나 보내야하는 그맘인들 오죽하랴..
자식이 어찌 부모 맘을 손끝 만큼이라도 헤아릴 수 있으랴만..
그냥 가슴이 싸아하니 아려오는건 어쩔 수 가 없다.
내 맘이 이러한데..
배우는 자의 맘이야 떠날지라도 자주 찾아가야지 ..
그러나 살다보면 맘과는 달리 쉬이 잊혀지고
또한 맘은 있어도 돌아보기가 슆지 않다는걸 우린 너무나 잘 알기에..
더 가슴이 아프고 한구석이 뻥 뚤려 버린건지도 모르겠다.
마음으론 주말이 더디 오길 바라는데
생각보다 빨리도 다가온다.
이번주는 68기 모두가 추욱 쳐져서 버거워한다..
그래도 힘내야겠지..
68기 이별을 겁내지 말고 마지막 피치를 향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달려가 봅시다.
우린 연약한 존재기에 아직은 앞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잘 모르잔아요.
또다른 멋진 만남도 기대해보며..
모두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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