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의 추억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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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08-07-26 09:22 조회2,700회 댓글0건본문
68기 여러분! 졸업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하시죠.
입학식날의 서먹서먹한 첫 만남에서부터
1차,2차교육을 받으면서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 끈끈해지는 동기애, 교장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은 야바위에서 정점을 달하고
매번 동경의 대상이지만 바라만 보고 지나쳐야 했던 인수봉에 오르면서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한 성취감,감동과 동시에 비로소 졸업과 이별을 실감하게 되지요.
이제 내일이면 68기 여러분의 졸업식과 69기 여러분의 입학식입니다.
더이상 68기 여러분이 동시에 한자리에 모여서 빡쎄게 교육받는 자리는 없으므로 섭섭함이 가슴 한가득이겠지만
이별은 또다른 만남으로 통하듯
68기 여러분의 바위꾼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날이며
동시에 69기 후배들을 맞이하면서 바위인생의 선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68기 여러분! 6주간 수고하셨구요,
아마도 고생스럽지만 감동 가득한 교육생으로서의 기억이 그리울 때가 있을 거예요.
68기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과 졸업이후의 더 힘찬 전진을 기대하겠습니다.
68기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인수봉의 추억을 되새기며 늦게나마 사진을 올립니다.
권등 화이팅! 68기 화이팅! 67기 화이팅!
# 후등을 책임지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신 67기 김기섭씨,
어렵게 어렵게 제게 사진을 보내주신 68기 유기훈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사진은 67기 김기섭씨와 권등 박지원 강사가 찍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색감이 많이 다르네용ㅋ
입학식날의 서먹서먹한 첫 만남에서부터
1차,2차교육을 받으면서 권등인으로서의 자부심, 끈끈해지는 동기애, 교장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은 야바위에서 정점을 달하고
매번 동경의 대상이지만 바라만 보고 지나쳐야 했던 인수봉에 오르면서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한 성취감,감동과 동시에 비로소 졸업과 이별을 실감하게 되지요.
이제 내일이면 68기 여러분의 졸업식과 69기 여러분의 입학식입니다.
더이상 68기 여러분이 동시에 한자리에 모여서 빡쎄게 교육받는 자리는 없으므로 섭섭함이 가슴 한가득이겠지만
이별은 또다른 만남으로 통하듯
68기 여러분의 바위꾼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날이며
동시에 69기 후배들을 맞이하면서 바위인생의 선배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68기 여러분! 6주간 수고하셨구요,
아마도 고생스럽지만 감동 가득한 교육생으로서의 기억이 그리울 때가 있을 거예요.
68기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과 졸업이후의 더 힘찬 전진을 기대하겠습니다.
68기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드리며 인수봉의 추억을 되새기며 늦게나마 사진을 올립니다.
권등 화이팅! 68기 화이팅! 67기 화이팅!
# 후등을 책임지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신 67기 김기섭씨,
어렵게 어렵게 제게 사진을 보내주신 68기 유기훈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사진은 67기 김기섭씨와 권등 박지원 강사가 찍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색감이 많이 다르네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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