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지원입니다(69기에요)
일요일날 등산학교 1회 수업은 배울게 많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ㅇㅛㅇ
68기인 아빠랑 오라버니(;;)가 권등에 푹 빠져서
저도 하라고 막 꼬드길 땐 관심도 없었고
제가 워낙 산에 가는 걸 안 좋아해서 딱 잘라서
싫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라버니랑 아빠가 매듭 연습하고
맨날 등산학교 얘기 하는 걸 들어보니
왠지 재밌겠다 싶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2차 교육이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ㅋㅋ
2차 교육 때는 복습 빠삭하게 해가서
1차 교육 때처럼 버벅 ;; 대지 않겠습니다 !!

그런데 의문이,,, 예전에(68기 까지의) 게시판을 보면
하루에 글이 적어도 4~5개는 올라 왔던것 같은데,,
우리 69기는 일요일날 너무 열심히 하셔서 지치셨더라도
글 좀 많이 올려주세요
^^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