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다리 아픕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명호 작성일08-07-29 20:05 조회2,424회 댓글0건본문
과거의 전력(?)이 있어서 그런지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암벽을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하였다. 기러기라는 주말편의자의 시간여유와 배도 나오고 점점 몸이 부실해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이제부터라도 시작해보자는 단순한 마음으로 일을 저질렀습니다.
기러기라는 주말편의 사양은 집사람이 애들과 귀국하는 바람에 갑자기 오랫만에 돌아온 가족을 돌보지 않으려는 가장으로 자리매김하였지만, 물 흐르듯이 넘길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첫날 교육은 힘들지 않았던 것이, 몸을 쓰는것보다는 강의를 듣는 시간이 주였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일요일 교육을 마치고, 월요일 새벽 일곱시 온 식구를 대동하고 대구로 출발하여 일처리를 하고, 다시 여수로 출발하여 저녁 아홉시쯤 되어서야 친가에 도착하였지요. 월요일(28) 제사가 있어 새벽까지 제사를 드리고, 오늘(29) 아침에 다시 온 식구들 몰고 여수에서 출발하여 전주들러 점심 얻어먹고, 대전 공장에 들러 둘러보고 집에오니 지금 이시간(저녁 일곱시 반) 입니다.
일요일 교육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저에게는 육체적 고통으로 오고 있습니다. 종아리에 알이 박혔는지..ㅎㅎ 계단을 오르는데 아픈 신기한 현상이 발생하고 내려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네요. 아들보고 주무르라고 했더니, 발로 밟아서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얼마나 관리없이 살았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첫 교육의 후유증입니다. 아무래도 두번째 교육전에 가까운 관악산 야등이라도 한번 해서 종아리 근육통을 풀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걱정됩니다.
이도 물 흐르듯이 흐르면 될런지요...................
그래도 뭔가 하고 있다는게 재미 있었습니다. 부디 69기 동기분들, 저를 참고하셔서 평소에도 몸 관리 열심히 하시고 무사히 마치시길 앙망하나이다... 총총
기러기라는 주말편의 사양은 집사람이 애들과 귀국하는 바람에 갑자기 오랫만에 돌아온 가족을 돌보지 않으려는 가장으로 자리매김하였지만, 물 흐르듯이 넘길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첫날 교육은 힘들지 않았던 것이, 몸을 쓰는것보다는 강의를 듣는 시간이 주였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일요일 교육을 마치고, 월요일 새벽 일곱시 온 식구를 대동하고 대구로 출발하여 일처리를 하고, 다시 여수로 출발하여 저녁 아홉시쯤 되어서야 친가에 도착하였지요. 월요일(28) 제사가 있어 새벽까지 제사를 드리고, 오늘(29) 아침에 다시 온 식구들 몰고 여수에서 출발하여 전주들러 점심 얻어먹고, 대전 공장에 들러 둘러보고 집에오니 지금 이시간(저녁 일곱시 반) 입니다.
일요일 교육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저에게는 육체적 고통으로 오고 있습니다. 종아리에 알이 박혔는지..ㅎㅎ 계단을 오르는데 아픈 신기한 현상이 발생하고 내려가는데는 별 무리가 없네요. 아들보고 주무르라고 했더니, 발로 밟아서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얼마나 관리없이 살았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첫 교육의 후유증입니다. 아무래도 두번째 교육전에 가까운 관악산 야등이라도 한번 해서 종아리 근육통을 풀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걱정됩니다.
이도 물 흐르듯이 흐르면 될런지요...................
그래도 뭔가 하고 있다는게 재미 있었습니다. 부디 69기 동기분들, 저를 참고하셔서 평소에도 몸 관리 열심히 하시고 무사히 마치시길 앙망하나이다... 총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