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차 교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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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경(69기) 작성일08-08-04 19:57 조회2,603회 댓글0건본문
지원아, 우리 알맹딸,
교장 선생님 말씀대로, 교장선생님과 36년 차이나는 개띠 중딩 2학년
우리 지원이가 무더운 여름방학에 시원한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동네 쇼핑시설을 마다하고 \'권등\'에 입교해서 의젓하게 잘 따라하고 있는 것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권등에서 훈련을 받기 위해, 방학스케쥴이 더 빡빡해졌지만
이 경험은 네가 살아가는 동안 너를 지탱해 줄 아주 큰 힘이 될거란 생각에
아빠도 강추하셨고 엄마도 동의했단다.
\'바위하듯이 하렴\' 첫번째 교육시간에 이동욱 강사님이 해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늘 마음을 정돈하고 바위하듯이 하려무나.
경민 오라버니도 잘 하고 있지 않니? 어제 선등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니
코끝이 찡하더구나. 체격만 컸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보니 너희 남매는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해 있더구나.
물질적 풍요로 인해 연약하고 의존적인 모습의 청소년을 어른들은 많이
염려하지만, 바위에서의 너희들은 연약하지도 의존적이지도 않았단다.
너희들이 이겨내고 있기 때문에 엄마도 해야만 한다.
예전에도 자연분만의 산고를 너희들은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부부에게 왔었고
여태까지도 건강하고 균형잡힌 의식을 갖추면서
성장해 왔단다.
앞으로도 우리 힘을 모아 잘 해보자구나.
교장 선생님 말씀대로, 교장선생님과 36년 차이나는 개띠 중딩 2학년
우리 지원이가 무더운 여름방학에 시원한 냉방시설이 갖추어진
동네 쇼핑시설을 마다하고 \'권등\'에 입교해서 의젓하게 잘 따라하고 있는 것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권등에서 훈련을 받기 위해, 방학스케쥴이 더 빡빡해졌지만
이 경험은 네가 살아가는 동안 너를 지탱해 줄 아주 큰 힘이 될거란 생각에
아빠도 강추하셨고 엄마도 동의했단다.
\'바위하듯이 하렴\' 첫번째 교육시간에 이동욱 강사님이 해 주신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늘 마음을 정돈하고 바위하듯이 하려무나.
경민 오라버니도 잘 하고 있지 않니? 어제 선등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니
코끝이 찡하더구나. 체격만 컸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보니 너희 남매는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해 있더구나.
물질적 풍요로 인해 연약하고 의존적인 모습의 청소년을 어른들은 많이
염려하지만, 바위에서의 너희들은 연약하지도 의존적이지도 않았단다.
너희들이 이겨내고 있기 때문에 엄마도 해야만 한다.
예전에도 자연분만의 산고를 너희들은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부부에게 왔었고
여태까지도 건강하고 균형잡힌 의식을 갖추면서
성장해 왔단다.
앞으로도 우리 힘을 모아 잘 해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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