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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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홍(67기) 작성일08-08-05 16:51 조회2,445회 댓글0건본문
지긋지긋한 장맛비가 지나가고
계절이 익어갈 무렵
새로운 세계에 대한 모험과 열정으로
바캉스의 유혹을 마다하고
권등을 선택하신
69기분들의 명료한 결정에
뒤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해마다
이 맘때면
날씨탓으로
교육생들이 줄었지만
올해엔
홍은라인(이동욱강사-67기반장-68기반장-69기모녀두분...),
거제라인(67기두분-68기두분-69기한분...),등에
힘입어 봄,가을 못지않는 세에
햇병아리 선배인 저희로서도
대단히 마음이 흐뭇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권등의 위력이
이 세계(암벽등반)에 스며든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이겠읍니까...
특히나
68기 남반장님가족과
69기 류제산선생님가족
장석건강사님의 동생 장예진양
그리고 이정우선배님의 아드님인 상훈군까지 가세해
가족간의 세 대결 양상으로 간다면
그야말로 교육열기는
후끈 달아오를 것 같네요^^
빛나는 눈빛속에
감춰진 패기와 열기를 갖고서 입교한
69기분들을 뵈니
동문선배님들의 귀감과
앞으로 입교할
이름모를 후배님들의 모범이 되지않을까
사료됩니다
그리고
처음오르는 교장 대슬랩인데도
주저함이없는 69기님들을 보니
이번 토요일 야등땐
역동적인 오름짓이 되지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충만한 교육적철학으로
열강하시는 교장선생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생님곁을 지켜주는
우리 강사님 세 분(이동욱,박지원,장석건강사)...
감사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더 없이 중요한 건
님들의 깊은 열의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하
강사님 세 분은
더욱 더 힘을내어
교육에 임해주실 것 입니다
끝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암벽등반은 혼자하는 게 아니라
더불어 같이해야 한다는 것...
누구나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시스템의 철저한 확인과
상호간의 신뢰,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처세!
이런 것들은 너무나 중요한 까닭에
(오다가다 만난 분들과는
깊은 교감과 서로간의 믿음이
충분하지 않겠지요)
체계적인 교육과
엄격한 등반철학으로 무장된
우리 동문 권등인이 아니고선
자일파트너역할을 누구에게 선뜻 맡기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학습능력이
우리 권등인의 안전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느때건
권등인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자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니겠습니까...
한 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
우리 권등인 모두는
서로에게
영원한 짜파이자 길동무입니다~~~
요번 야등때
약주 줄이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오시고
간단한 행동식으로
틈틈히 영양보충하시고
특히나 뿌리는 모기약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남은 교육일정에 건강유지하시고
매주 달라져 가는 69기님들을
기대하겠읍니다
\"용기의 극단 만용의 직전까지 자신을 끌어올리자
그리고 교환을 통한 욕정이 아닌
희생을 통한 열정을 실행하자\" - 권등 주체사상
67기 이주홍 드림
ps) 여기 게시판은 69기님들의 주 무대이지만
동문선배님들 또한 틈틈히 지켜보십니다
조금 쑥스러워도 단결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주저없이 댓글을 올려주세요
계절이 익어갈 무렵
새로운 세계에 대한 모험과 열정으로
바캉스의 유혹을 마다하고
권등을 선택하신
69기분들의 명료한 결정에
뒤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해마다
이 맘때면
날씨탓으로
교육생들이 줄었지만
올해엔
홍은라인(이동욱강사-67기반장-68기반장-69기모녀두분...),
거제라인(67기두분-68기두분-69기한분...),등에
힘입어 봄,가을 못지않는 세에
햇병아리 선배인 저희로서도
대단히 마음이 흐뭇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권등의 위력이
이 세계(암벽등반)에 스며든다면
이 얼마나 기쁜 일이겠읍니까...
특히나
68기 남반장님가족과
69기 류제산선생님가족
장석건강사님의 동생 장예진양
그리고 이정우선배님의 아드님인 상훈군까지 가세해
가족간의 세 대결 양상으로 간다면
그야말로 교육열기는
후끈 달아오를 것 같네요^^
빛나는 눈빛속에
감춰진 패기와 열기를 갖고서 입교한
69기분들을 뵈니
동문선배님들의 귀감과
앞으로 입교할
이름모를 후배님들의 모범이 되지않을까
사료됩니다
그리고
처음오르는 교장 대슬랩인데도
주저함이없는 69기님들을 보니
이번 토요일 야등땐
역동적인 오름짓이 되지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충만한 교육적철학으로
열강하시는 교장선생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생님곁을 지켜주는
우리 강사님 세 분(이동욱,박지원,장석건강사)...
감사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더 없이 중요한 건
님들의 깊은 열의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하
강사님 세 분은
더욱 더 힘을내어
교육에 임해주실 것 입니다
끝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암벽등반은 혼자하는 게 아니라
더불어 같이해야 한다는 것...
누구나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시스템의 철저한 확인과
상호간의 신뢰,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처세!
이런 것들은 너무나 중요한 까닭에
(오다가다 만난 분들과는
깊은 교감과 서로간의 믿음이
충분하지 않겠지요)
체계적인 교육과
엄격한 등반철학으로 무장된
우리 동문 권등인이 아니고선
자일파트너역할을 누구에게 선뜻 맡기겠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의 학습능력이
우리 권등인의 안전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느때건
권등인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자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니겠습니까...
한 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
우리 권등인 모두는
서로에게
영원한 짜파이자 길동무입니다~~~
요번 야등때
약주 줄이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오시고
간단한 행동식으로
틈틈히 영양보충하시고
특히나 뿌리는 모기약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남은 교육일정에 건강유지하시고
매주 달라져 가는 69기님들을
기대하겠읍니다
\"용기의 극단 만용의 직전까지 자신을 끌어올리자
그리고 교환을 통한 욕정이 아닌
희생을 통한 열정을 실행하자\" - 권등 주체사상
67기 이주홍 드림
ps) 여기 게시판은 69기님들의 주 무대이지만
동문선배님들 또한 틈틈히 지켜보십니다
조금 쑥스러워도 단결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주저없이 댓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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