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대교 안전점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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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8-08-07 16:26 조회3,134회 댓글0건본문
동문 여러분의 큰 관심과 염려 덕에 또 다른 등반행위와 좋은 경험을 얻고 무사히 등반(?)을 마쳤습니다.
두 달 전 서울시 건설본부에서 올림픽 대교에 관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간곡한 부탁 속에
서울 시민의 안전에 관한 사명감과 더불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매력, 또 하나는 등반가로서의 도전의식이
발동된 동기로 시작 되었습니다.(이러한 점검은 국내 최초)
점검 대상은 대교 가운데에 위치한 탑의 기둥(4개)과 본체(콘크리트 점검 / 높이 90M), 그 탑을 지탱해 주는 52개(길이 160M)의
와이어줄 상태와 이움새 볼트 점검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작업(등반?) 이었습니다.
그간 날만 잡으면 어김 없이 비가 내려 5번이나 지연되는 가운데 비로소 어제 엄청난 뙤약볕 속에 건설본부 담당자의 만족한
결과를 얻어 냈습니다.(만지는 것마다 어찌나 뜨거운지^^)
앞으로도 서울시 안전점검 분야에서 기계가 할 수 없는 분야는 본 등산학교에 부탁한다니 엄청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상황이 무지 무섭거든요.^^
아울러 이번 등반(?)에 있어 함께해준 많은 동문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2008년 8월 7일 씀)
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또 다른 등반행위가 시작된다.
어여쁜 두 강사님들이 이곳까지..^^
곤돌라가 고장이다.
장비들을 매고 90M 높이에 사다리를 이용해 오른다.
에궁! 떨어지면... 수직에다 오버행이당!(확보시스템 구축)
오르고 또 오르니 드디어 정상^^ 엄청 힘들었다.^^
여기는 정상 오버!!
저 밑에 주차해 놓은 학교장 차 땡겨서 \"찰깍\"
얘들아! 준비하자.^^
롤 모듈을 설치하고
무전기 테스트 아 !아! ^^
주사위(자일^^)는 던져 졌고
권등! 출발!!
두 달 전 서울시 건설본부에서 올림픽 대교에 관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간곡한 부탁 속에
서울 시민의 안전에 관한 사명감과 더불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매력, 또 하나는 등반가로서의 도전의식이
발동된 동기로 시작 되었습니다.(이러한 점검은 국내 최초)
점검 대상은 대교 가운데에 위치한 탑의 기둥(4개)과 본체(콘크리트 점검 / 높이 90M), 그 탑을 지탱해 주는 52개(길이 160M)의
와이어줄 상태와 이움새 볼트 점검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작업(등반?) 이었습니다.
그간 날만 잡으면 어김 없이 비가 내려 5번이나 지연되는 가운데 비로소 어제 엄청난 뙤약볕 속에 건설본부 담당자의 만족한
결과를 얻어 냈습니다.(만지는 것마다 어찌나 뜨거운지^^)
앞으로도 서울시 안전점검 분야에서 기계가 할 수 없는 분야는 본 등산학교에 부탁한다니 엄청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상황이 무지 무섭거든요.^^
아울러 이번 등반(?)에 있어 함께해준 많은 동문들께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2008년 8월 7일 씀)
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또 다른 등반행위가 시작된다.
어여쁜 두 강사님들이 이곳까지..^^
곤돌라가 고장이다.
장비들을 매고 90M 높이에 사다리를 이용해 오른다.
에궁! 떨어지면... 수직에다 오버행이당!(확보시스템 구축)
오르고 또 오르니 드디어 정상^^ 엄청 힘들었다.^^
여기는 정상 오버!!
저 밑에 주차해 놓은 학교장 차 땡겨서 \"찰깍\"
얘들아! 준비하자.^^
롤 모듈을 설치하고
무전기 테스트 아 !아! ^^
주사위(자일^^)는 던져 졌고
권등!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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