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부러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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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용범(67기) 작성일08-08-17 14:25 조회3,208회 댓글0건본문
박명호 후배님,
권등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경험을 하셨네요.
새로낸 그 길을 처음으로 밟은 것도 그렇고,
하루종일 욕을 먹었다는 것은 선생님의 각별한 지도를 받았다는 뜻.
어째 어제 인수봉 올라갈때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저도 가능하면 자주 암장에 가려고 하는데 사정이 늘 그렇게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어제는 작심하고 69기 인수봉 등반교육에 따라갔습니다.
도선사 출발에서 도착까지, 무려 16시간이 걸린 인수봉 등반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온몸이 뻐근한데, 69기 여러분들은 더 하시겠죠?
몸 잘 건사하시고, 자주 권등암장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67기 허용범
권등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경험을 하셨네요.
새로낸 그 길을 처음으로 밟은 것도 그렇고,
하루종일 욕을 먹었다는 것은 선생님의 각별한 지도를 받았다는 뜻.
어째 어제 인수봉 올라갈때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저도 가능하면 자주 암장에 가려고 하는데 사정이 늘 그렇게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어제는 작심하고 69기 인수봉 등반교육에 따라갔습니다.
도선사 출발에서 도착까지, 무려 16시간이 걸린 인수봉 등반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온몸이 뻐근한데, 69기 여러분들은 더 하시겠죠?
몸 잘 건사하시고, 자주 권등암장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67기 허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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