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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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환(69기) 작성일08-08-25 12:50 조회2,377회 댓글0건본문
어제 모두들 졸업하시는 모습 뵈니 교육후라도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마쳐야겠다는 의욕이 다시 샘솟는다고나 할까....
어차피 틈만 나면 암장에 계속 나가볼텐데 하는 생각으로 유급(ㅋㅋ)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유급이라고는 하지만 4주차까지 야등과 인수봉을 마쳤기에 사실 가장 아쉬운건 동기들과 함께 시작했는데 함께 끝내지 못한 것입니다.
아픈 다리로 끝까지 완주하신 기반장님과 총무님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웠고요, 졸업하신 동기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빠진 5주차 교육 다음번에 꼭 이수해서 졸업할테니 그때 축하해 주시고요.
그럼 권등 암장에서 뵙겠습니다.
69기 화이팅입니다.
P.S. 이 글의 숨은 진의는 교장선생님께 저를 69기로 인정하시라고 은근히 압박하는 내용입니다. ㅋㅋㅋㅋ
꼭 마쳐야겠다는 의욕이 다시 샘솟는다고나 할까....
어차피 틈만 나면 암장에 계속 나가볼텐데 하는 생각으로 유급(ㅋㅋ)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유급이라고는 하지만 4주차까지 야등과 인수봉을 마쳤기에 사실 가장 아쉬운건 동기들과 함께 시작했는데 함께 끝내지 못한 것입니다.
아픈 다리로 끝까지 완주하신 기반장님과 총무님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웠고요, 졸업하신 동기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빠진 5주차 교육 다음번에 꼭 이수해서 졸업할테니 그때 축하해 주시고요.
그럼 권등 암장에서 뵙겠습니다.
69기 화이팅입니다.
P.S. 이 글의 숨은 진의는 교장선생님께 저를 69기로 인정하시라고 은근히 압박하는 내용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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