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요세미티를 꿈꾸며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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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용범(67기) 작성일08-08-29 11:47 조회2,428회 댓글0건본문
요세미티.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뛰는 곳이네.
그 거대한 협곡과 암벽은 보기만 해도 경외감이 드는데, 그곳을 안고 오른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일인가.
우리 삶에도 누구나 요세미티가 있지. 그 가슴속 요세미티를 오르려 오랫동안 꿈꾸고 준비하며 사는게 우리의 삶 아닌가.
요세미티 수백미터 절벽을 오르면서 단 한번의 추락도 없이 올라간다면 거짓말일텐데... 왜 나는 요즘 단 한번의 추락을 이리도 힘겹게 받아들이며 엄살을 떠는지 모르겠네.
꿈을 공유하며 헛헛하게 살아가세나.
용범.
그 거대한 협곡과 암벽은 보기만 해도 경외감이 드는데, 그곳을 안고 오른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일인가.
우리 삶에도 누구나 요세미티가 있지. 그 가슴속 요세미티를 오르려 오랫동안 꿈꾸고 준비하며 사는게 우리의 삶 아닌가.
요세미티 수백미터 절벽을 오르면서 단 한번의 추락도 없이 올라간다면 거짓말일텐데... 왜 나는 요즘 단 한번의 추락을 이리도 힘겹게 받아들이며 엄살을 떠는지 모르겠네.
꿈을 공유하며 헛헛하게 살아가세나.
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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