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님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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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기봉 작성일08-09-01 01:09 조회3,215회 댓글0건본문
우연히 문을 두드린 권기열선생님의 인생속에
작은 공간을 차지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우연히 기적처럼온다고 했던가요...
오늘 함께하신님들,,,멀리 거제도에서 오신 멋진 세남자,
두분의 관계가 너무나 궁금했지만 차마묻지 못하고 견디다
뒷풀이에서 알게된 멋진 커플님,
그리고 마주 바라보았던 신부님,
그곁에 있던 보나마나 우등생이신 잘생긴 그님,
또 오늘 총무를 맡으시고 이름보다 더 예쁜 채송화님,
함께 지하철역까지 동행한 원당에 사신다는 덤직한 님,
저 다음으로 세월의 흔적이 보이신 50년생 그님,
그리고 하강실습때 함께하신 뇨자님,
오늘의 인연이 항상 같이 할수 있기를 바라며
첫날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표현합니다.
일주일의 시간이 멀게만 느껴질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새내기를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드리고 갑니다.
권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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