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기..힘찬 출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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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용범(67기) 작성일08-09-01 08:59 조회2,165회 댓글0건본문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켰더니 벌써 70기 후배님들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암벽등반의 명문 권등에 입교해 벌써 권등특산품 \'깡\'의 맛을 봤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빨리가고 배우고 싶은 것은 많고 나이는 먹고...
그래도 권등만은 놓치지않은 탁월한 선택에 박수 보냅니다.
전혀 두려워할 것은 없고, 용기와 호기심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겁나고 뭐가뭔지 몰라도 5주뒤 졸업하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거든요.
69기 남지원 후배님의 말처럼, 전체 시스템을 다 배우고 나면 바위를 대하는 마음이나 행동거지가 확연히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금방 후배들에게 추월당해요.
그저껜 제가 \'재탄생길\'을 선등섰다고 밤에 잠을 못이룰만큼 좋아했는데,
글쎄 하루도 못가서 제 고교동기이자 권등 후배인 남찬진 68기 기반장이 너끈하게 선등을 섰다고 하네요.
그 용기와 투지를 보여준 남찬진 기반장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을 보냅니다.
얼른 70기 후보님들 뵙고 싶네요.
67기 허용범 드림
암벽등반의 명문 권등에 입교해 벌써 권등특산품 \'깡\'의 맛을 봤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은 빨리가고 배우고 싶은 것은 많고 나이는 먹고...
그래도 권등만은 놓치지않은 탁월한 선택에 박수 보냅니다.
전혀 두려워할 것은 없고, 용기와 호기심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겁나고 뭐가뭔지 몰라도 5주뒤 졸업하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거든요.
69기 남지원 후배님의 말처럼, 전체 시스템을 다 배우고 나면 바위를 대하는 마음이나 행동거지가 확연히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금방 후배들에게 추월당해요.
그저껜 제가 \'재탄생길\'을 선등섰다고 밤에 잠을 못이룰만큼 좋아했는데,
글쎄 하루도 못가서 제 고교동기이자 권등 후배인 남찬진 68기 기반장이 너끈하게 선등을 섰다고 하네요.
그 용기와 투지를 보여준 남찬진 기반장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을 보냅니다.
얼른 70기 후보님들 뵙고 싶네요.
67기 허용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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