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엄마와 너의 졸업!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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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68기) 작성일08-09-01 11:53 조회2,485회 댓글0건본문
선등시험까지 보느라 꽤나 피곤했을텐데, 집에 오자마자 권등 게시판에 졸업소감을
쓰다니… 너도 그 사이 권등의 열열팬이 되었구나^^
솔직히… 그간 아빠는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되는 너에게 거친 바위에, 높은 절벽에
오르자고 하는 것이 잘한 결정인지 몇번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너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잘 한 선택이였다는 확신이 든다.
물론, 아빠가 보기에는 지원이는 권등 입교 전에도 여로모로 잘 했지만, 이번 압벽
교육을 통해 많은 발전이 있었고… 확실히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 같구나.
돌이켜 보면, 너를 포함한 우리 가족이 권등을 무사히 졸업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있었지. 68기와 69기에 걸쳐 교육해주신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 선배님들, 동기분들…
아마도, 이런 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웠을 거고…
벌써 너도 어린나이(^^!)에 졸업한 ‘선배’가 되어 후배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참, 권등 입교를 강추하고 또한 계속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한 허용범 ‘아저씨’의
큰 도움을 말하지 않는다면...매우 섭섭해 하시겠지?^^
이젠 개학을 했고, 더구나 미술도 같이 하느라 바쁘겠지만, 앞으로도 권등에서 배운 것
잊지않고 더 발전시키며 지내면 좋겠구나. 너가 어제 이야기했던 것처럼, 최소한 일요일
오전에라도 권등 암장에 같이 간다던가…
참, 70기 분들의 인수산행에 같이 너도 동참해서 다시한번 가보면 좋을텐데,
그때가 중간고사 기간과 겹칠 것 같아 걱정이긴 하구나. 그 다음 기수와 같이 가야
하려나…?
다시 한번, 너와 엄마의 졸업을 축하한다~~~
아빠&권등 선배
쓰다니… 너도 그 사이 권등의 열열팬이 되었구나^^
솔직히… 그간 아빠는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되는 너에게 거친 바위에, 높은 절벽에
오르자고 하는 것이 잘한 결정인지 몇번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의 너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잘 한 선택이였다는 확신이 든다.
물론, 아빠가 보기에는 지원이는 권등 입교 전에도 여로모로 잘 했지만, 이번 압벽
교육을 통해 많은 발전이 있었고… 확실히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 같구나.
돌이켜 보면, 너를 포함한 우리 가족이 권등을 무사히 졸업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있었지. 68기와 69기에 걸쳐 교육해주신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 선배님들, 동기분들…
아마도, 이런 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배웠을 거고…
벌써 너도 어린나이(^^!)에 졸업한 ‘선배’가 되어 후배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참, 권등 입교를 강추하고 또한 계속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한 허용범 ‘아저씨’의
큰 도움을 말하지 않는다면...매우 섭섭해 하시겠지?^^
이젠 개학을 했고, 더구나 미술도 같이 하느라 바쁘겠지만, 앞으로도 권등에서 배운 것
잊지않고 더 발전시키며 지내면 좋겠구나. 너가 어제 이야기했던 것처럼, 최소한 일요일
오전에라도 권등 암장에 같이 간다던가…
참, 70기 분들의 인수산행에 같이 너도 동참해서 다시한번 가보면 좋을텐데,
그때가 중간고사 기간과 겹칠 것 같아 걱정이긴 하구나. 그 다음 기수와 같이 가야
하려나…?
다시 한번, 너와 엄마의 졸업을 축하한다~~~
아빠&권등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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