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교육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자정을 훨씬 넘은 시간....
휴우~~ 하루가 한주를 보낸둣한 아득함이 느껴집니다.
온몸을 두들겨 맞은듯한 솜뭉치 같은 몸을 오늘까지도 주체못하고,
길길메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제는 하루종일 비까지 더해주더군요. 이긍~~

이동욱 조교님의 하신말씀이 어찌나 그리 딱 맞는지,
교육첫날 집에 들어 와서 \"내가 미쳤지\"
그다음날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오늘은 거짖말 처럼 홈피를 뒤지고 있네요. ㅋㅋ~~
권등의 매력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70기 권등인 여러분! 5주간의 교육을 아무실수 없이 무사히 마치고,
전쟁터 에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전우처럼 돈독한
우정을 함께 지켜가길 바라겠습니다.
나원경 동기의 \"아 씨바 깡\"을 애용하여,
2차교육때는 힘든 일정을 즐겨 보렴니다.

70기 권등인 여러분! 그동안의 어느 기수님 보다 최고였다는,
신화적 전설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아 시바 깡\" 을 적극 애용하여 힘내 봅시다
70기 구호는 \"아 씨바 깡\"

2차교육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교육때 뵙겠습니다.

교장쌤을 비롯, 조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열정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벌써 그리우려 하네요.

권등 권등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