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왔던 69기와 멋진 70기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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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귀희 작성일08-09-03 08:54 조회2,851회 댓글0건본문
화창한 날씨지요?
또 윤귀희 입니다^^
오늘 평일반 교육이 있다 하더군요
고등학생이라는 정보가 있씁니다
70기 여러분 중 교육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오늘 참석 하신다면
이번주말 동기들보다 조금 나은 실력으로 으쓱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지난 토욜밤 실은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 저는 일찍 귀가 했어요
다음날
안면이 있으신 멋진 신선생님과 아직 차에서 수면중이라는 나선생님을 만나고
정자에 오르니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68기 남기반장님과 내 망내 경민이도 있고
그 망내의 사실적 망내인 지원양과
만만치않는 글빨을 자랑하시는 박미경님도 선등시험을 보러 오셨더군요
아~ 부러분 가족팀이여!!
난 배낭도 없이 워킹만 하고 (쬐꼐 미안했지만)
산위에 오르니 기분이 만땅 좋았습니다
기 팍살은 69기 선배들의 우렁찬 기압속에
약간은 밀리나 쪽수로 버티는 70기의 화답도 멋졌지요
난 그저 선배랍시고 하네스 제대루 채워주고
독한 산모기 피해가라고 모기 기피제나 발라주고
내 망내 경민이도 발라주고 수선만 떨다가
68기 남기반장님 꼬득여
재탄생길에 붙여 놨지요 우헤헤헤~~
워찌나 신중하시던지 좀 오래 걸리고 약간의 반칙이 있었으나
슬랩 한번없이 1핏치 완등!!
오전 11시 똬악볕속에서
아들 경민이가 바라보는 가운데
너무 멋지셨어요
쎄컨으로 경민이 가는데 녀석 왈
\"손톱깎기 있어요?\"
\"잉~?? 먼서리여!!\"
자슥이 발톱정리가 안되있더군요
그래두 안간다는 소리는 안하고
얼마나 속상한지 올라가며 바가지를 바위에 두들기며 속상해 하길래
나도 맘이 짠 해서 걍 내려왔어요
내려오자마자 발톱깍기 확보(?)해놓구
걱정하시는 박미경님게 소식 전하고
전 아들과 점심 약속으로 하산!
집에 와 아들과 점심 저녁 먹구 또 몸이 근질대길래
랜턴도 읍시 산을 향했씁니다
정말 욕나오는 나의 체력은 술취한 년처럼 비틀거리며 게단을 오르게 되고
서러움에 눈물을 훌쩍이며
그래도 교장선생님이랑 내가 좋아하는 나선생님 음료수 둬 병 들고 오르는데
것두 힘들어 한번은 집어 던지고 싶더군요 으~이~구~
암튼 올라가니 좋긴 좋더라 ㅋㅋ
모두들 반겨주시고 우헤헤헤 ^^
69기 여러분!! 선등시험 통과하신거 축하드리고요
70기 여러분!! 당신들도 5주후엔 멋진 권등인으로 다시 태어나실것을
비실이 40기 선배 윤귀희가 장담합나다
담 주말에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슬랩등반의 명가
권등 40기
윤귀희 올림
또 윤귀희 입니다^^
오늘 평일반 교육이 있다 하더군요
고등학생이라는 정보가 있씁니다
70기 여러분 중 교육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오늘 참석 하신다면
이번주말 동기들보다 조금 나은 실력으로 으쓱할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지난 토욜밤 실은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 저는 일찍 귀가 했어요
다음날
안면이 있으신 멋진 신선생님과 아직 차에서 수면중이라는 나선생님을 만나고
정자에 오르니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68기 남기반장님과 내 망내 경민이도 있고
그 망내의 사실적 망내인 지원양과
만만치않는 글빨을 자랑하시는 박미경님도 선등시험을 보러 오셨더군요
아~ 부러분 가족팀이여!!
난 배낭도 없이 워킹만 하고 (쬐꼐 미안했지만)
산위에 오르니 기분이 만땅 좋았습니다
기 팍살은 69기 선배들의 우렁찬 기압속에
약간은 밀리나 쪽수로 버티는 70기의 화답도 멋졌지요
난 그저 선배랍시고 하네스 제대루 채워주고
독한 산모기 피해가라고 모기 기피제나 발라주고
내 망내 경민이도 발라주고 수선만 떨다가
68기 남기반장님 꼬득여
재탄생길에 붙여 놨지요 우헤헤헤~~
워찌나 신중하시던지 좀 오래 걸리고 약간의 반칙이 있었으나
슬랩 한번없이 1핏치 완등!!
오전 11시 똬악볕속에서
아들 경민이가 바라보는 가운데
너무 멋지셨어요
쎄컨으로 경민이 가는데 녀석 왈
\"손톱깎기 있어요?\"
\"잉~?? 먼서리여!!\"
자슥이 발톱정리가 안되있더군요
그래두 안간다는 소리는 안하고
얼마나 속상한지 올라가며 바가지를 바위에 두들기며 속상해 하길래
나도 맘이 짠 해서 걍 내려왔어요
내려오자마자 발톱깍기 확보(?)해놓구
걱정하시는 박미경님게 소식 전하고
전 아들과 점심 약속으로 하산!
집에 와 아들과 점심 저녁 먹구 또 몸이 근질대길래
랜턴도 읍시 산을 향했씁니다
정말 욕나오는 나의 체력은 술취한 년처럼 비틀거리며 게단을 오르게 되고
서러움에 눈물을 훌쩍이며
그래도 교장선생님이랑 내가 좋아하는 나선생님 음료수 둬 병 들고 오르는데
것두 힘들어 한번은 집어 던지고 싶더군요 으~이~구~
암튼 올라가니 좋긴 좋더라 ㅋㅋ
모두들 반겨주시고 우헤헤헤 ^^
69기 여러분!! 선등시험 통과하신거 축하드리고요
70기 여러분!! 당신들도 5주후엔 멋진 권등인으로 다시 태어나실것을
비실이 40기 선배 윤귀희가 장담합나다
담 주말에 뵙겠습니다
권등 화이팅!!
슬랩등반의 명가
권등 40기
윤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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