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등 ~ 무대뽀 내지는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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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0기 나원경 작성일08-09-03 16:38 조회3,150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70기입니다.
뒷방 신세 한탄하시는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아~ 어깨에 힘이 들어가네요
이러다가 일요일에 교장 선생님께 완전 깨지겠지만요
하지만 깨지고 싶어요
왕창 깨 주세요
하악하악
예전에 치료 받던 환자분 중에
등산학교 다닌다는 분이 계셨어요
엄홍길 씨가 가르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분이 오늘 오셨길래
그 등산학교에서는 무얼 가르치나요? 했더니
암벽 등반이랍니다.
강사님도 좋으시고 어쩌고 저쩌고
인수봉은 올라보셨나요? 했더니
인수봉은 졸업하고 다른 암벽들 웬만큼 다녀본 다음
등산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등반한답니다.
그래서 아직 못가보셨다고
응흥
우리는 4주차 때 인수봉이라던가 뭐라던가
아 무대뽀 내지는 막강 권등
그 무엇이든 어찌 자랑스럽지 않겠는가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교장 선생님 일요일날 완전히 죽여주세요
지금도 입으로 나불 나불
일요일날 죽더라도 그때 가서 볼 일
음화화화화
뒷방 신세 한탄하시는 선배님의 글을 읽으니
아~ 어깨에 힘이 들어가네요
이러다가 일요일에 교장 선생님께 완전 깨지겠지만요
하지만 깨지고 싶어요
왕창 깨 주세요
하악하악
예전에 치료 받던 환자분 중에
등산학교 다닌다는 분이 계셨어요
엄홍길 씨가 가르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분이 오늘 오셨길래
그 등산학교에서는 무얼 가르치나요? 했더니
암벽 등반이랍니다.
강사님도 좋으시고 어쩌고 저쩌고
인수봉은 올라보셨나요? 했더니
인수봉은 졸업하고 다른 암벽들 웬만큼 다녀본 다음
등산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등반한답니다.
그래서 아직 못가보셨다고
응흥
우리는 4주차 때 인수봉이라던가 뭐라던가
아 무대뽀 내지는 막강 권등
그 무엇이든 어찌 자랑스럽지 않겠는가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교장 선생님 일요일날 완전히 죽여주세요
지금도 입으로 나불 나불
일요일날 죽더라도 그때 가서 볼 일
음화화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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