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잘들 시작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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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0기 나원경 작성일08-09-08 12:26 조회3,002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잘 일어났습니다.
별로 아픈 곳도 없고...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아마 몸에 근육이 별로 없어서인가 봅니다. ㅋㅋㅋ
첫날 권등 수업 받고도
근육통 별로 없었거든요
딱 하나
손톱 밑이 왜 찢어졌을까요?
워드 치기 불편합니다.
손톱을 바짝 깎아보니
손톱 아래 살들이 약간 찢어져 있네요
제가 또 도배를 하면
울 70기는
무슨 원장이 일은 안하고 글만 쓰냐고 할거고
신선생님도
음 오늘 환자가 없나 보네 끌끌 ... 하실겁니다.
하지만 저도 우리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남자 관심 별로 없고 (울 신샘이 있으니까 신짱~!!)
돈에 대해서도 초연해지려고 합니다.
암장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얻어지는 게 많습니다.
암벽에 올라서 보는 야경의 아름다움은 덤이고
마음 속에서 샘물처럼 어떤 의지가 솟아 오릅니다.
무엇을 하든 좀 더 열심히, 좀 더 깊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었던 이십대 후반에 권등을 만났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 아쉬움도 들지만
뭐 모든 게 때에 맞게 오는 것이겠지요
울 70기 동기생들!! 멋진 한주 시작하십시오
교장 선생님 이하 권등 선생님과 선배님들도
행복하세요 ~!!!
P.S 70기 동기생님들~
소식 좀 전해주오
목마르다오~~~!!!!!
별로 아픈 곳도 없고...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아마 몸에 근육이 별로 없어서인가 봅니다. ㅋㅋㅋ
첫날 권등 수업 받고도
근육통 별로 없었거든요
딱 하나
손톱 밑이 왜 찢어졌을까요?
워드 치기 불편합니다.
손톱을 바짝 깎아보니
손톱 아래 살들이 약간 찢어져 있네요
제가 또 도배를 하면
울 70기는
무슨 원장이 일은 안하고 글만 쓰냐고 할거고
신선생님도
음 오늘 환자가 없나 보네 끌끌 ... 하실겁니다.
하지만 저도 우리 교장선생님 말씀처럼
남자 관심 별로 없고 (울 신샘이 있으니까 신짱~!!)
돈에 대해서도 초연해지려고 합니다.
암장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얻어지는 게 많습니다.
암벽에 올라서 보는 야경의 아름다움은 덤이고
마음 속에서 샘물처럼 어떤 의지가 솟아 오릅니다.
무엇을 하든 좀 더 열심히, 좀 더 깊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었던 이십대 후반에 권등을 만났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 아쉬움도 들지만
뭐 모든 게 때에 맞게 오는 것이겠지요
울 70기 동기생들!! 멋진 한주 시작하십시오
교장 선생님 이하 권등 선생님과 선배님들도
행복하세요 ~!!!
P.S 70기 동기생님들~
소식 좀 전해주오
목마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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