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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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0기 나원경 작성일08-09-10 13:33 조회3,440회 댓글0건본문
지원양과 윤 선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원양의 꿈과
윤 선배님의 애정어린 조언이
참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윤 선배님의 내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윤 선배님 처음 뵈었을 때
저는 알았거든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야리야리해 보일 뿐
저런 분들 가슴 속에는 용광로가 끓고 있답니다. ^^
윤 선배님 글이 계속 가슴에 남아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쟁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의심하기보다
스스로 즐겼다면 어땠을까 싶은...
경쟁이라는 게
옆에서 뛰기 시작하면
영문도 모른 채 따라 뛰어야 하죠
경쟁에서 뒤처지면
낙오자가 될 것 같고
삶에서도 실패할 것 같은..
그런 불안함에서 학생 부모 모두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장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극복해 나가며
내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
모 연예인의 죽음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허용범 선배님의 말씀처럼
추락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삶은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소유와 외부 활동에 얽매이며 사는 게
행복한 삶은 아닐 겁니다.
한달의 문학 연수와 등산 학교를 통해서
저는 현재를 즐길 여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좀더 행복해지고
좀더 한가해지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쫓기듯 경쟁하듯 살 일이 아닙니다.
지원양의 꿈과
윤 선배님의 애정어린 조언이
참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윤 선배님의 내공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윤 선배님 처음 뵈었을 때
저는 알았거든요
굉장히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야리야리해 보일 뿐
저런 분들 가슴 속에는 용광로가 끓고 있답니다. ^^
윤 선배님 글이 계속 가슴에 남아 있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쟁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의심하기보다
스스로 즐겼다면 어땠을까 싶은...
경쟁이라는 게
옆에서 뛰기 시작하면
영문도 모른 채 따라 뛰어야 하죠
경쟁에서 뒤처지면
낙오자가 될 것 같고
삶에서도 실패할 것 같은..
그런 불안함에서 학생 부모 모두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장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극복해 나가며
내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
모 연예인의 죽음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허용범 선배님의 말씀처럼
추락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삶은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소유와 외부 활동에 얽매이며 사는 게
행복한 삶은 아닐 겁니다.
한달의 문학 연수와 등산 학교를 통해서
저는 현재를 즐길 여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좀더 행복해지고
좀더 한가해지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쫓기듯 경쟁하듯 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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