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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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5기 최승혁 작성일08-09-11 21:08 조회3,337회 댓글0건본문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육받고 졸업한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
선생님의 염려 덕에 이제는 어느정도 몸상태가 좋아 졌습니다.
학교암장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뻔히 알면서도
몸상태를 핑계삼아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얼마전에는 관악산 6봉과8봉 릿지를 하면서 몸상태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줄어 컨디션이 좋은듯 합니다.
단지, 적응단계이다 보니 전처럼 똑같이 하진 못하지만 말입니다.
선생님 벌써 추석이네요.
언제나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바위를 붙들고
을러보고 싶지만 아직은 무리겠죠..
조만간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모쪼록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록 글로서 이렇게 인사 드리지만 버릇없다고 혼내지 말아 주십시요.
언제나 권등인의 자부심을 잊지않고 교장선생님의 그 열정 본받아 열심히 생활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__)
-65기 최승혁 올림-
교육받고 졸업한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
선생님의 염려 덕에 이제는 어느정도 몸상태가 좋아 졌습니다.
학교암장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뻔히 알면서도
몸상태를 핑계삼아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얼마전에는 관악산 6봉과8봉 릿지를 하면서 몸상태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줄어 컨디션이 좋은듯 합니다.
단지, 적응단계이다 보니 전처럼 똑같이 하진 못하지만 말입니다.
선생님 벌써 추석이네요.
언제나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바위를 붙들고
을러보고 싶지만 아직은 무리겠죠..
조만간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모쪼록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록 글로서 이렇게 인사 드리지만 버릇없다고 혼내지 말아 주십시요.
언제나 권등인의 자부심을 잊지않고 교장선생님의 그 열정 본받아 열심히 생활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__)
-65기 최승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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