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음이 충직한 여장부 지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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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주홍 작성일08-09-14 21:01 조회2,670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의 지휘아래 60기 택현선배의 리딩으로 아름다운 천화대릿지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됨을 존경하는 권등인 여러분에게 고 합니다
시작지점인 비선대 앞 삼형제봉의 가벼운 떨림으로 출발 등반내내 끓어오르는
전율,멀리서 내다보이는 울산바위의 장엄함, 쪽두리봉 왕관봉 희야봉 마지막 범봉까지
이어지는 천화대능선의 오묘함, 주위에 펼처진 공룡능선의 거대함, 동쪽 대청봉
넘어로 보이는 망망대해 동해바다의 푸근함, 이 모두를 영상에 담아낸 지원씨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등반하기에도 바쁜데 말이죠...)
여 장부의 맘을 앗아갈 우직하고 듬직한 사내를 저 달님은 진정 주실런지
권등을 위해서 애쓰는 지원씨의 뒤에 역시 선생님과 권등인이 있음을...
오늘 하루 푹 쉬고 낼(월) 아침 경쾌한 발걸음으로 인수에서 봐요^^
* 한 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 *
이 주홍 올림
무사히 마치게됨을 존경하는 권등인 여러분에게 고 합니다
시작지점인 비선대 앞 삼형제봉의 가벼운 떨림으로 출발 등반내내 끓어오르는
전율,멀리서 내다보이는 울산바위의 장엄함, 쪽두리봉 왕관봉 희야봉 마지막 범봉까지
이어지는 천화대능선의 오묘함, 주위에 펼처진 공룡능선의 거대함, 동쪽 대청봉
넘어로 보이는 망망대해 동해바다의 푸근함, 이 모두를 영상에 담아낸 지원씨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등반하기에도 바쁜데 말이죠...)
여 장부의 맘을 앗아갈 우직하고 듬직한 사내를 저 달님은 진정 주실런지
권등을 위해서 애쓰는 지원씨의 뒤에 역시 선생님과 권등인이 있음을...
오늘 하루 푹 쉬고 낼(월) 아침 경쾌한 발걸음으로 인수에서 봐요^^
* 한 번 권등은 영원한 권등 *
이 주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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