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출근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70기 나원경 작성일08-09-22 09:38 조회2,524회 댓글0건본문
70기 동기생 여러분들
편안한 밤 보내셨습니까?
지금쯤 저처럼
숨어 있던 근육들의 아우성을 느끼며
모든 속도가 한템포는 느려져서
어기적거리지는 않으신지요?
이번 3차 수업은
권등 교육의 괴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박 2일의 일정은
집중적인 수업과 실전 암벽 등반으로 채워졌고
자신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했던 시간들이
마치 알밤들이 잘 영글어 툭 터지는 밤송이 같았습니다.
올라서지 못한 채 매달려 있어야 했던 바위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텐션만 한 스무번은 외쳤던 것 같고
선등자나 아래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동료들이 있음에도
참 감감한 절망과 외로움, 두려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왜 암벽 등반이 내면과 맞닿아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처럼
바위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몸이 지치고 힘들 때
그때부터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라는 교장 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수업 갈때마다 늘 무겁고 두려운 마음이지만
다녀오고 나면 해냈다는 성취감도 대단합니다.
저와 같은 삐리리한 교육생도
권등인이 될 수 있는 것은
교장 선생님의 철저한 교육 방식과
강사 선생님들의 일대일 가르침
그리고 우리 70기 덕분입니다.
이번에도 큰 웃음 주신 거제팀 안준우님
아마 일주일 갈 것 같습니다.
그 모습만 생각하면 픽픽 웃음이 나옵니다.
거제팀의 단결과 화합이 있어 70기가 빛이 납니다.
김은주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쩌면 저렇게 잘해내시나...
송화 언니.. 무서워하면서도 제 눈에는 다람쥐처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언니랑 파트너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몸 빌레이할 때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
모두들 일주일 잘 보내시고
다음 수업때 뵙겠습니다.
어제 우리 70기 모습과
교장 선생님의 열정과 뚝심
참 멋졌습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편안한 밤 보내셨습니까?
지금쯤 저처럼
숨어 있던 근육들의 아우성을 느끼며
모든 속도가 한템포는 느려져서
어기적거리지는 않으신지요?
이번 3차 수업은
권등 교육의 괴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박 2일의 일정은
집중적인 수업과 실전 암벽 등반으로 채워졌고
자신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했던 시간들이
마치 알밤들이 잘 영글어 툭 터지는 밤송이 같았습니다.
올라서지 못한 채 매달려 있어야 했던 바위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텐션만 한 스무번은 외쳤던 것 같고
선등자나 아래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동료들이 있음에도
참 감감한 절망과 외로움, 두려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왜 암벽 등반이 내면과 맞닿아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교장 선생님 말씀처럼
바위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몸이 지치고 힘들 때
그때부터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라는 교장 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수업 갈때마다 늘 무겁고 두려운 마음이지만
다녀오고 나면 해냈다는 성취감도 대단합니다.
저와 같은 삐리리한 교육생도
권등인이 될 수 있는 것은
교장 선생님의 철저한 교육 방식과
강사 선생님들의 일대일 가르침
그리고 우리 70기 덕분입니다.
이번에도 큰 웃음 주신 거제팀 안준우님
아마 일주일 갈 것 같습니다.
그 모습만 생각하면 픽픽 웃음이 나옵니다.
거제팀의 단결과 화합이 있어 70기가 빛이 납니다.
김은주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쩌면 저렇게 잘해내시나...
송화 언니.. 무서워하면서도 제 눈에는 다람쥐처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언니랑 파트너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몸 빌레이할 때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
모두들 일주일 잘 보내시고
다음 수업때 뵙겠습니다.
어제 우리 70기 모습과
교장 선생님의 열정과 뚝심
참 멋졌습니다.
권등 화이팅~
화이팅 권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