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빙벽반을 등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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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찬진(68기) 작성일08-09-26 23:58 조회2,829회 댓글0건본문
이 강사님의 글을 읽으며 여러번 되새긴 말 ;
\'저를 빙벽의 유혹에 들지말게 하옵시며, 다만 암벽에 머물게 하소서.......\'
권등에서 너무나 많은 유혹이 존재합니다. 까칠 까칠한 바위의 유혹으로부터 정신을 차릴까 싶은 이 시점에,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빙벽의 유혹이 권등을 휘감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유혹에 약한 사람은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아야 하는데... 그거이 잘 않되네요.
그러나, 혹한기 훈련때 겪은 강원도의 추위에 대한 기억을 방패삼아 빙벽의 유혹에 잘 버텨보렵니다.ㅋㅋ
\'저를 빙벽의 유혹에 들지말게 하옵시며, 다만 암벽에 머물게 하소서.......\'
권등에서 너무나 많은 유혹이 존재합니다. 까칠 까칠한 바위의 유혹으로부터 정신을 차릴까 싶은 이 시점에, 아침 저녁으로 부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빙벽의 유혹이 권등을 휘감는 것 같습니다. 저같이 유혹에 약한 사람은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아야 하는데... 그거이 잘 않되네요.
그러나, 혹한기 훈련때 겪은 강원도의 추위에 대한 기억을 방패삼아 빙벽의 유혹에 잘 버텨보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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