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미경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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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경 (69기) 작성일08-09-29 18:55 조회3,177회 댓글0건본문
교장 선생님,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했습니다.
재치넘치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엔 남 모 부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시는 말씀이셨군요.
찬물에도 순서가 있거늘, 저희 가정에서 영원한 선등자는 가장이며 남편이며 친구인 남 모씨가 될 것이며 이 선등 정신은 미래의 가장 남 모군에게도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남 모양도 남 모군처럼 선등자로 후등자로 남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동등한 기회의 혜택을 구가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남 모양은 이번 가을부터 입시체제로 들어간다고 공언하던데요. 절대 엄마가 떠미는 진로선택이 아니므로 남 모양 특유의 균형감각으로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입니다.
권등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가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했습니다.
재치넘치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엔 남 모 부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시는 말씀이셨군요.
찬물에도 순서가 있거늘, 저희 가정에서 영원한 선등자는 가장이며 남편이며 친구인 남 모씨가 될 것이며 이 선등 정신은 미래의 가장 남 모군에게도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남 모양도 남 모군처럼 선등자로 후등자로 남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동등한 기회의 혜택을 구가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남 모양은 이번 가을부터 입시체제로 들어간다고 공언하던데요. 절대 엄마가 떠미는 진로선택이 아니므로 남 모양 특유의 균형감각으로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입니다.
권등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가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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