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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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0기 고상선 작성일08-09-29 23:57 조회2,833회 댓글0건본문
그러게요.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갔을때는 그런가 보다.
좀 힘드네...
하는 생각들을 했었는데...
조금 배우고 알고 오르니
내 손에 다른 동기들의 귀중함이 달려있고,
내 발의 신력을 믿고 오르려니
모르는때보다 아는 때가 겁이 더 나더군요.
그래도 이미 권등에 발을 들여논 이상
바위에 붙어있을 때마다 늘 부족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후퇴보다는 전진을 선택하려 합니다.
인수봉 산행때 귀희 선배님 안계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늘 옆에서 교장선생님 이하 저희들까지 챙겨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번 주 암장에서는 뵐 수 있겠죠.
그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죠...
한주일 잘 지내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갔을때는 그런가 보다.
좀 힘드네...
하는 생각들을 했었는데...
조금 배우고 알고 오르니
내 손에 다른 동기들의 귀중함이 달려있고,
내 발의 신력을 믿고 오르려니
모르는때보다 아는 때가 겁이 더 나더군요.
그래도 이미 권등에 발을 들여논 이상
바위에 붙어있을 때마다 늘 부족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후퇴보다는 전진을 선택하려 합니다.
인수봉 산행때 귀희 선배님 안계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늘 옆에서 교장선생님 이하 저희들까지 챙겨주셨는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번 주 암장에서는 뵐 수 있겠죠.
그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죠...
한주일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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