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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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숙 작성일08-10-04 00:35 조회2,596회 댓글0건본문
오 승진 후배님.....
그 먼길 다시 되돌아 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귀가 길이 너무나 먼길이기에 저녁 식사도 편하게 못드시고
떠나시는걸 보면서 맘이 편치가 않더군요.
궁금했는데 ,,
무사 귀가 하셨다니 무엇보다 반갑네요..
건양길은 70기 후배님이라곤 달랑 두분 뿐이시라
유독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아니 생명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였기에 더 했겠지요.
다른 조들보다 어려운 루트라 더욱 힘드셨을텐데도
씩씩하게 잘 오르시는 모습이 참 대견 하더군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꽤 유쾌한 등반으로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 등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68기 박영숙
그 먼길 다시 되돌아 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귀가 길이 너무나 먼길이기에 저녁 식사도 편하게 못드시고
떠나시는걸 보면서 맘이 편치가 않더군요.
궁금했는데 ,,
무사 귀가 하셨다니 무엇보다 반갑네요..
건양길은 70기 후배님이라곤 달랑 두분 뿐이시라
유독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아니 생명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였기에 더 했겠지요.
다른 조들보다 어려운 루트라 더욱 힘드셨을텐데도
씩씩하게 잘 오르시는 모습이 참 대견 하더군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꽤 유쾌한 등반으로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언제 또 기회가 된다면 함께 등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68기 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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