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콕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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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철화(71기) 작성일08-10-08 10:47 조회3,546회 댓글0건본문
게시판에 콕 찍어서 누구라고 말씀하시니 엄청 쑥스럽네요 .ㅋㅋ
아직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께 제 마음을 제 속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쑥쓰럽고 또 한편으로는 그래 일찍 까놓고 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군요.
선배님께서 예전에 인생의 좌절감을 극복하고 산을 통해 삶의 의욕을 찾으셨다고 그러셨는데 저두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산에만 갔다오면 가라앉아 있던 기분이 업되고 새로운 의욕이 생기거든요. \"산이 인생이 되고, 인생이 산이 된다.\" 는 말씀 무척 멋찐 말씀이네요. 산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면 이런 표현이 나올까 생각되고 저는 이제 막 산길 초입에 들어선 풋내기 새내기 입니다. 많은 조언해주시고 쓴말씀도 아끼지 말아주세요.
풋내기의 글에 과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뭄둥이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__)(^^)
바위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신나게 율동도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나잇값 못한다는 소릴 들을까봐 참을랍니다.쿠쿠
오늘도 신나게 하루 보내세요
아직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께 제 마음을 제 속마음을 들켜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쑥쓰럽고 또 한편으로는 그래 일찍 까놓고 해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 않군요.
선배님께서 예전에 인생의 좌절감을 극복하고 산을 통해 삶의 의욕을 찾으셨다고 그러셨는데 저두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산에만 갔다오면 가라앉아 있던 기분이 업되고 새로운 의욕이 생기거든요. \"산이 인생이 되고, 인생이 산이 된다.\" 는 말씀 무척 멋찐 말씀이네요. 산을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면 이런 표현이 나올까 생각되고 저는 이제 막 산길 초입에 들어선 풋내기 새내기 입니다. 많은 조언해주시고 쓴말씀도 아끼지 말아주세요.
풋내기의 글에 과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뭄둥이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__)(^^)
바위처럼이라는 노래를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신나게 율동도 한번 해보면 좋겠는데 나잇값 못한다는 소릴 들을까봐 참을랍니다.쿠쿠
오늘도 신나게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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