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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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영(69기) 작성일08-10-08 01:23 조회2,720회 댓글0건본문
산이 인간의 삶과 닮았다는 샘 말이 정말 공감 가요.
저도 힘들때 마다 혼자 산을 찾았어요.
산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받아주었고....
이상하게도 산에 다녀오고 나면 새로운 길이 열려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 산에 갈때는....
면티셔츠, 면바지입고, 워커 신고 천원짜리 우비 사들고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을 헥헥 대면서도 잘도 올라갔지요.
원래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그때는 참 ^^;;
그래도 가끔은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 주말엔 혼자 산에 다녀오려구요....
요즘 조금 힘드네요 ^^;
권등 식구들. 모두 보고 싶어요! 뿡뿡~~
저도 힘들때 마다 혼자 산을 찾았어요.
산은 항상 그 자리에서 저를 받아주었고....
이상하게도 산에 다녀오고 나면 새로운 길이 열려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 산에 갈때는....
면티셔츠, 면바지입고, 워커 신고 천원짜리 우비 사들고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하는 오르막길을 헥헥 대면서도 잘도 올라갔지요.
원래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그때는 참 ^^;;
그래도 가끔은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 주말엔 혼자 산에 다녀오려구요....
요즘 조금 힘드네요 ^^;
권등 식구들. 모두 보고 싶어요!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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