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선배님들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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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성 (71기) 작성일08-10-22 15:58 조회2,446회 댓글0건본문
정말 놀랬습니다.
그 놀란만한 등반 실력을 보고 최소한 1~2년 정도의 선배님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서너달 선배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찌 그리 잘들 하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선등으로 그 까다로운 직벽을 올라가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권등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이렇게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몇달 후 봉수대 직벽을 선등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나도 몇달 후 우리 선배님들 처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경지에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본 선배들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기에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체력도 잘 관리하고 열심히 하면 1년, 2년 아니면 3년 후엔 저도 웬만큼 할 수 있겠죠...
그 놀란만한 등반 실력을 보고 최소한 1~2년 정도의 선배님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불과 서너달 선배인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찌 그리 잘들 하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후배들을 위해 선등으로 그 까다로운 직벽을 올라가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권등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이렇게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몇달 후 봉수대 직벽을 선등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나도 몇달 후 우리 선배님들 처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경지에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본 선배들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기에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체력도 잘 관리하고 열심히 하면 1년, 2년 아니면 3년 후엔 저도 웬만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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