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등반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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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자(71기) 작성일08-10-23 09:34 조회2,708회 댓글0건본문
북한산 한자락에 당당하게 버티고 있는 그 웅장함...
북한산 산행을 갔을때마다 저 바위 위에서 암벽을 하는 사람들은
전혀 나와는 무관한 일이었다.
그저 참 대단한 사람들이고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을뿐....
그모습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아찔했었는데.....
그곳에 내가 오르다니.....
그동안 권등의 선배님들께서도 모두 오르셨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안될수는 없는것 같다.
그 바라만 보았던 인수에 내가 오르다니 꿈을 이루었다고 해야하나.....
만감이 교차한다.
그동안 교장선생님께 선배님들께 배운 교육에 자부심을 갖고
오름을 시작해보리라 굳게 맘 먹어본다.
북한산 산행을 갔을때마다 저 바위 위에서 암벽을 하는 사람들은
전혀 나와는 무관한 일이었다.
그저 참 대단한 사람들이고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했을뿐....
그모습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아찔했었는데.....
그곳에 내가 오르다니.....
그동안 권등의 선배님들께서도 모두 오르셨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안될수는 없는것 같다.
그 바라만 보았던 인수에 내가 오르다니 꿈을 이루었다고 해야하나.....
만감이 교차한다.
그동안 교장선생님께 선배님들께 배운 교육에 자부심을 갖고
오름을 시작해보리라 굳게 맘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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