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교육때 서철화님의 꾸부정한 어깨가 생각납니다.
보기에 마른몸매에 눈도 커서 겁도 많아보였는데,빌레이를 볼때면 저까지 끌고 올라가는데 어찌나 빠르신지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한 등치하는 저를 끌구 갈려구하니 말예요.
인수봉에서 빌레이봐주시는 서철화님은 권상우보다 더 몸짱으로 보였습니다.
님 짱!!!!!감샤^^
빨간옷을 입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모르는 사람이보면 무슨 신흥종교라고 생각하거나 미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겁니다.
하도 소리를 질러서 모르는 사람들이 신근혜씨? 이러고들 지나갑니다.아고 쫌 창피하긴하지만 어쩝니꺄?저가 좀 시끄럽긴하죠.ㅋㅋㅋ 이제 득음을 하지 않을까요?
바위에서 깨달음을 얻어 사람을 새롭게 보는 마음과 눈이 생긴것 같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저 권등 나온 여자예요\"라고 말할때 부끄럽지 않게 나를 이겨 보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