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과 첫만남 그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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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자(71기) 작성일08-10-29 12:04 조회2,454회 댓글0건본문
이제서야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긴것 같습니다.
지난번 3차 교육 야바위 이후로 허리에 무리가 왔었는데
그냥 평소에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어서 생기는 것이라
여기고 집에서 파스붙이고 근육통악만 먹고 견뎟는데....
토요일 부터 갑자기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더 심하게 아파오더라구요
다음날 일요일 아침 4차 인수봉가는날.....
허리는 여전히 아팠지만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갈비뼈가 나갔는데도 하셨다는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지금에와 생각해보니 긴장한탓에 아픈줄도 모르고 올라 갔었는데
하산할때는 절로 신음소리가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인수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은 멋있었던것 같은데 제대로 보질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함께 하셨던 교장선생님 강사님. 선배님, 동기분들께서
여러모로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무사히 정상에 오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번 3차 교육 야바위 이후로 허리에 무리가 왔었는데
그냥 평소에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어서 생기는 것이라
여기고 집에서 파스붙이고 근육통악만 먹고 견뎟는데....
토요일 부터 갑자기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더 심하게 아파오더라구요
다음날 일요일 아침 4차 인수봉가는날.....
허리는 여전히 아팠지만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갈비뼈가 나갔는데도 하셨다는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라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지금에와 생각해보니 긴장한탓에 아픈줄도 모르고 올라 갔었는데
하산할때는 절로 신음소리가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인수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은 멋있었던것 같은데 제대로 보질
못한거 같아 아쉽네요.
함께 하셨던 교장선생님 강사님. 선배님, 동기분들께서
여러모로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무사히 정상에 오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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