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만에 토왕폭을 오른 하루(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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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22-02-17 01:19 조회926회 댓글0건본문
2015년에 올랐으니 7년만이다.
그간 토왕폭을 오른 횟수는 30번이 훌짝 넘었고 그런 나는 토왕폭은 여타 빙폭과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5년이 넘도록 가보질 않으니 그리움이 컷고, 아니 가 본 이들은 최고의 로망... 이 곳이기에 그 들과 올랐다.
영하 11도, 내내 불어된 8(m/s)의 바람.. 체감온도 17도의 혹한에서 시원한 마음을 서로에게 안겨준 시간, 하루였다.
토왕빙폭에서 이렇게 추운 환경은 근 15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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