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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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영(69기) 작성일08-11-03 23:17 조회3,195회 댓글0건본문
어제 졸업식 자리에서.... 총무님께서 뭔가를 주시길래 얼떨결에 받았습니다.
71기 연락망 이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코팅해서 오린 걸 보며 \'참 예쁘다...부럽다\' 고 생각하며 훑어보는데.....
허걱!! 깜짝놀랐습니다!!! \' 이건 내 이름인데?? \'
순간 황송한 마음 반, 죄송한 마음 반이였습니다.
저도 갓 졸업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여러분들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
(이제와서 솔직히 말하지만 저 때문에 더 헷갈리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
마음만큼 많이 못도와드려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야영 때와 선등시험 때 71기 여러분들 등반하시는 모습 보고 충격 + 자극받아서
저도 지금 책 보며 이론 공부(?) 하는 중입니다.
에고~ 교장샘에게 배부를 정도로 욕 먹어가면서 몸으로 때우던 습관이 남았는지
모처럼 머리로 공부하려니 어렵네요. @.@
졸업하셨고 곧 빙벽반에서 만나뵐 분들도 많이 계시니
이제 동기분들이라 해야겠네요 ^^
졸업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뵙길 빕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71기 연락망 이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코팅해서 오린 걸 보며 \'참 예쁘다...부럽다\' 고 생각하며 훑어보는데.....
허걱!! 깜짝놀랐습니다!!! \' 이건 내 이름인데?? \'
순간 황송한 마음 반, 죄송한 마음 반이였습니다.
저도 갓 졸업하고 경험도 부족하고 여러분들보다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
(이제와서 솔직히 말하지만 저 때문에 더 헷갈리진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
마음만큼 많이 못도와드려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야영 때와 선등시험 때 71기 여러분들 등반하시는 모습 보고 충격 + 자극받아서
저도 지금 책 보며 이론 공부(?) 하는 중입니다.
에고~ 교장샘에게 배부를 정도로 욕 먹어가면서 몸으로 때우던 습관이 남았는지
모처럼 머리로 공부하려니 어렵네요. @.@
졸업하셨고 곧 빙벽반에서 만나뵐 분들도 많이 계시니
이제 동기분들이라 해야겠네요 ^^
졸업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뵙길 빕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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