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느(수) 하루(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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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성 (71기) 작성일08-11-20 14:30 조회2,885회 댓글0건본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어떻게 저런 직벽을 제가...이제 졸업을 한지 겨우 2주 밖에 안된...어떻게 올라 갔는지 새삼 권등의 암벽 교육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세찬 바닷 바람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추위로 감각을 잃어버린 손가락을 입김으로 달래며 하는 암벽...참으로 멋진 하루였습니다.
매바위 정상에서 보는 서해바다도 일품이였지만 함께하신 교장선생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도 정말 명품 중의 명품이였습니다.
어느 따뜻한 날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 곳은 교장 선생님이 6개의 루트를 모두 개척한 곳이더군요.
사진을 보니 어떻게 저런 직벽을 제가...이제 졸업을 한지 겨우 2주 밖에 안된...어떻게 올라 갔는지 새삼 권등의 암벽 교육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세찬 바닷 바람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추위로 감각을 잃어버린 손가락을 입김으로 달래며 하는 암벽...참으로 멋진 하루였습니다.
매바위 정상에서 보는 서해바다도 일품이였지만 함께하신 교장선생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료도 정말 명품 중의 명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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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교장 선생님이 6개의 루트를 모두 개척한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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