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교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61기 이태우 입니다.
자주 찿아 뵙지 못하면서 게시판으로 인사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엊그제 졸업한 것 같은데  두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암벽등반때나, 일반 워킹산행에서도 무의식중에 권등의 시스템과
교장선생님의 가르침을 응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짧으면 짧다고도 할 수 있는 5주간의 배움이 이렇게도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바라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는  2009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