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반 72기 4차 교육을 마치고,... (바라만 보았던 인수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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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민(72기) 작성일08-12-01 15:12 조회2,300회 댓글0건본문
생전 처음 올라본 인수봉,.....
뮤쟈게 힘들었다....
손톱이 깨지고,.... 손등도 깨이고,... 추락자 발에 밟혀서 손가락도 깨이고,...
계속 추락만 먹고,... 다리힘도, 팔힘도 떨어지고,... 아무리 해도 못올라갈 것 같은곳에서,....
@#$%^&*!!! @#$%^&*!!! (부적절한 어휘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위에서 이과정을 지켜보고 계시던 교장샘께서 몸의 자세를 교정해주신다....
그러고 보니 발디딜 곳이 보인다.... 희한(?)하게 올라선다....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
영봉, 하루재, 위문, 문수봉,....을 지나면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고,..
우연히 바라보았을 때 사람들이 바위에 붙어(?) 있으면,...
\"왜 올라가나? 미쳤나? 왜저래? 가족생각을 안하나?\" 했던 곳!
그나마 백운대에서는 유심히 바라보았던 인수봉!
오늘 그곳에 올라서 보았다....
말이 필요없는 그 느낌! 사진으로 다시본다....
뮤쟈게 힘들었다....
손톱이 깨지고,.... 손등도 깨이고,... 추락자 발에 밟혀서 손가락도 깨이고,...
계속 추락만 먹고,... 다리힘도, 팔힘도 떨어지고,... 아무리 해도 못올라갈 것 같은곳에서,....
@#$%^&*!!! @#$%^&*!!! (부적절한 어휘가 나도 모르게 나온다....)
위에서 이과정을 지켜보고 계시던 교장샘께서 몸의 자세를 교정해주신다....
그러고 보니 발디딜 곳이 보인다.... 희한(?)하게 올라선다....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
영봉, 하루재, 위문, 문수봉,....을 지나면서 그냥 무심히 지나쳤고,..
우연히 바라보았을 때 사람들이 바위에 붙어(?) 있으면,...
\"왜 올라가나? 미쳤나? 왜저래? 가족생각을 안하나?\" 했던 곳!
그나마 백운대에서는 유심히 바라보았던 인수봉!
오늘 그곳에 올라서 보았다....
말이 필요없는 그 느낌! 사진으로 다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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