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벽투어에서... 삶의 여유로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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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9-02-18 14:57 조회3,121회 댓글0건본문
10년 만에 4명의 형님들을 모시고(2월 11일~15일/4박 5일간) 빙벽투어를 갔다.
허나 지난 한 주(특히)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날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찾아간 빙장은 수리 빙장, 점곡빙장, 무학빙장, 청송 얼음골 빙장을 갔으나 얼음골 외에는 흔적도 없었다.
14일 날 그나마 남아있던 청송빙장을 등반하려 했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음 한 조각도 보이질 않는다.^^
첫날은 보령탬 도로에서 비박, 둘째는 청송 비박(영덕에서 대개 축제 중 물오른 대게 맛이란? ㅉ,짭),
셋째는 이름 모를 바닷가에서 비박, 네째 날은 매월대에서 비박을 했으며 일요일에는 교무님과 박지원 강사님이 합류했다.
(일요일 외에는 등반을 하지 못했으나 신나는 삶의 연속이었다.)
떠나는 님을 그리워 하며 이번주 토/일 나는 또 가련다.
이것이 오리지날 N-body 자세에 의한 카운터 바란스다. 다시 말해 이 등반자세의 원조는 조개 캐는 자세에서 나온 것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45년 전에 이 곳으로 시집 오신...)
일요일(교무님과 박지원 강사님 합류)
허나 지난 한 주(특히)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날의 연속이었다.
우리가 찾아간 빙장은 수리 빙장, 점곡빙장, 무학빙장, 청송 얼음골 빙장을 갔으나 얼음골 외에는 흔적도 없었다.
14일 날 그나마 남아있던 청송빙장을 등반하려 했으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음 한 조각도 보이질 않는다.^^
첫날은 보령탬 도로에서 비박, 둘째는 청송 비박(영덕에서 대개 축제 중 물오른 대게 맛이란? ㅉ,짭),
셋째는 이름 모를 바닷가에서 비박, 네째 날은 매월대에서 비박을 했으며 일요일에는 교무님과 박지원 강사님이 합류했다.
(일요일 외에는 등반을 하지 못했으나 신나는 삶의 연속이었다.)
떠나는 님을 그리워 하며 이번주 토/일 나는 또 가련다.
이것이 오리지날 N-body 자세에 의한 카운터 바란스다. 다시 말해 이 등반자세의 원조는 조개 캐는 자세에서 나온 것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45년 전에 이 곳으로 시집 오신...)
일요일(교무님과 박지원 강사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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