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기 3월15일 2차교육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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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영중 작성일09-03-16 11:37 조회2,647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73기 교육생 윤영중 입니다.(평일반)
평일반 교육을 마치고 난후 일단 배우긴 했는데 \"나\" 자신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일요반에 참석하기로 맘을 먹고 2차 교육을 받으러 집에서 출발~ 붕~~
73기 동기분들은 다들 처음 뵙는분들이라 서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
가지고 무악재 역에서 교육장으로 올라가는길에 등산학교에 등록을 하고 73기
동기분으로 처음 만났던 \" 손병천\" 형님 등에는 묵직한 배낭을 매고 손에는 자일
한동을 들고 올라가시는 모습이 보여 차을 세우고 인사를 하니 무지하게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아~~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육장에 도착하여 서로 수인사로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73기반장님 문수현 반장님 교육생중에 가장 나이가 많으시면서도 젊은 사람
못지 않는 체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며 말보다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주말이면 꼭 북한산을 가신다고 하시
던데 그래서 체력이 좋으신가요? --- 혹시 북한산 날다람쥐??? ㅎㅎ)
73기 군기반장님 경찰공무원이신 손병찬 형님 ㅎㅎㅎ 큰키에 좋은 체격의소유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하시며 나중에 등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시민을 위해서 쓸수 있으면 좋겠다는 전형적인 한국 경찰의 모습입니다.
(군기 바짝든 군인처럼 대답하시고 절도 있게 교육을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임의적으로 군기반장 시켜 드려요 ㅎㅎ 나중에 우리들 얼차례 받은거
아닌가 몰라~~~~)
73기 산꾼 이형주님 평일반 교육을 받고 주말에도 나오셨다는데 외형적으로 보아도
많은 산행을 한 모습이 얻듯 보여 물어보니 친한 사람들과 많은 산행을 했고 보다
체계적인 암벽등반을 배우고자 오셔서 인지 우리 교육생중에 제일 잘하고 제일
앞장서서 나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산꾼 이라는 칭호를 썼습니다. ㅎㅎ (산꾼 이라는
칭호가 싫으시면 말씀하삼~~ 땅군으로 바꿔드림 ㅋㅋㅋ)
73기 총무 심철종님 직책중에 제일 힘들고 어려운 총무직을 맏으셔서 수고좀 해주셔
야 겠네요! 강릉에서 토요일 야간 열차를 타고 아침에 도착하여 교육 받으라 정말
힘들고 피곤할텐데 내색하나 않하고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얻듯 \"변강쇠\"가
떠오르게 하는 모습 ㅎㅎㅎ 혹 진짜 변강쇠??? (교육을 마친후 뒷풀이 끝나고
헤어진후 모두에게 전화를 하여 잘들어 가고 있나를 확인 하는거보니까 진짜 총무
맞다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마지막 교육생중 평일반 한분이 계신데 아직 뵙지를 못했네요~~
(다음주면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도 무지하게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우리의 교육을 손수 몸으로 시범을 보여주시며 굳은일 다하시는 이쁜이 박지원
강사님 체구는 작고 여려 보이지만 바위에 손과 발을 갖다 대는 순간 스파이더
우먼이 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강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암벽가 교장선생님 ㅎㅎ 춤추는 암벽가 좀 이상한가요?
72기 선배기수님들이 오셔서 옆에서 등반을 하는데 보충교육을 해주시며 오르시는
모습이 리듬과 박자를 마쳐 춤추듯 오르시는거 같았습니다.(꿍짝 꿍짝 꿍짜짜꿍짝~)
교장선생님 2차 교육 잘받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받는 교육인데 처음 보다 많은
보템이 되더군요! 처음엔 뭐가 뭔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니 어제 교육을 받을땐
조금씩 교육내용이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주에도 갈겁니다.
맛난거 들고 갈게요 ~~~ ㅎㅎ 교육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72기 선배기수님들 덕분에 교육장에 활기가 넘치고 보다 열성적인 교육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기수님들 다음엔 저희들도 끼워주실거지요?
않끼워주시면 걍 비집고 들어가야지 뭐~~~ㅎㅎ(비집고 들어가는게 저의 특기)
73기 동기분들 화이팅 하고 다음 주 교육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걍 생각나는 되로 누절이 누절이 떠들었는데 혹시 기분 나쁘시더라도 양해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때리지 마셈~~~~~~)
73기 교육생 윤영중 입니다.(평일반)
평일반 교육을 마치고 난후 일단 배우긴 했는데 \"나\" 자신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일요반에 참석하기로 맘을 먹고 2차 교육을 받으러 집에서 출발~ 붕~~
73기 동기분들은 다들 처음 뵙는분들이라 서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
가지고 무악재 역에서 교육장으로 올라가는길에 등산학교에 등록을 하고 73기
동기분으로 처음 만났던 \" 손병천\" 형님 등에는 묵직한 배낭을 매고 손에는 자일
한동을 들고 올라가시는 모습이 보여 차을 세우고 인사를 하니 무지하게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아~~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육장에 도착하여 서로 수인사로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73기반장님 문수현 반장님 교육생중에 가장 나이가 많으시면서도 젊은 사람
못지 않는 체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며 말보다 행동으로 모든
것을 보여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답니다.(주말이면 꼭 북한산을 가신다고 하시
던데 그래서 체력이 좋으신가요? --- 혹시 북한산 날다람쥐??? ㅎㅎ)
73기 군기반장님 경찰공무원이신 손병찬 형님 ㅎㅎㅎ 큰키에 좋은 체격의소유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하시며 나중에 등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시민을 위해서 쓸수 있으면 좋겠다는 전형적인 한국 경찰의 모습입니다.
(군기 바짝든 군인처럼 대답하시고 절도 있게 교육을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임의적으로 군기반장 시켜 드려요 ㅎㅎ 나중에 우리들 얼차례 받은거
아닌가 몰라~~~~)
73기 산꾼 이형주님 평일반 교육을 받고 주말에도 나오셨다는데 외형적으로 보아도
많은 산행을 한 모습이 얻듯 보여 물어보니 친한 사람들과 많은 산행을 했고 보다
체계적인 암벽등반을 배우고자 오셔서 인지 우리 교육생중에 제일 잘하고 제일
앞장서서 나서는 모습을 보고 제가 산꾼 이라는 칭호를 썼습니다. ㅎㅎ (산꾼 이라는
칭호가 싫으시면 말씀하삼~~ 땅군으로 바꿔드림 ㅋㅋㅋ)
73기 총무 심철종님 직책중에 제일 힘들고 어려운 총무직을 맏으셔서 수고좀 해주셔
야 겠네요! 강릉에서 토요일 야간 열차를 타고 아침에 도착하여 교육 받으라 정말
힘들고 피곤할텐데 내색하나 않하고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얻듯 \"변강쇠\"가
떠오르게 하는 모습 ㅎㅎㅎ 혹 진짜 변강쇠??? (교육을 마친후 뒷풀이 끝나고
헤어진후 모두에게 전화를 하여 잘들어 가고 있나를 확인 하는거보니까 진짜 총무
맞다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마지막 교육생중 평일반 한분이 계신데 아직 뵙지를 못했네요~~
(다음주면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도 무지하게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우리의 교육을 손수 몸으로 시범을 보여주시며 굳은일 다하시는 이쁜이 박지원
강사님 체구는 작고 여려 보이지만 바위에 손과 발을 갖다 대는 순간 스파이더
우먼이 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강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춤추는 암벽가 교장선생님 ㅎㅎ 춤추는 암벽가 좀 이상한가요?
72기 선배기수님들이 오셔서 옆에서 등반을 하는데 보충교육을 해주시며 오르시는
모습이 리듬과 박자를 마쳐 춤추듯 오르시는거 같았습니다.(꿍짝 꿍짝 꿍짜짜꿍짝~)
교장선생님 2차 교육 잘받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받는 교육인데 처음 보다 많은
보템이 되더군요! 처음엔 뭐가 뭔지 무슨말인지 모르겠더니 어제 교육을 받을땐
조금씩 교육내용이 귀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주에도 갈겁니다.
맛난거 들고 갈게요 ~~~ ㅎㅎ 교육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72기 선배기수님들 덕분에 교육장에 활기가 넘치고 보다 열성적인 교육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배기수님들 다음엔 저희들도 끼워주실거지요?
않끼워주시면 걍 비집고 들어가야지 뭐~~~ㅎㅎ(비집고 들어가는게 저의 특기)
73기 동기분들 화이팅 하고 다음 주 교육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걍 생각나는 되로 누절이 누절이 떠들었는데 혹시 기분 나쁘시더라도 양해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때리지 마셈~~~~~~)
댓글목록
심철종님의 댓글
심철종님의 댓글
작성일
잘 들어가셨다니 반갑습니다. 교육시간에도 즐겁게 해주시더니, 돌아가서도 즐거운 문장으로 기쁘게해주는군요. 교육받을때 인원이 많으니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다음교육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