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 67기 박남규 입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인데 너무 늦은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히 잘 지내시는 지요....
선생님 몸 건강하신 모습과 언제나 변함없는 후배님들 교육 하시는 모습을 학교 홈피에 들어와서 보니
무엇보다도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번 찾아 뵈어야지 하면서도 뜻대로 되질 않네요....
교무님과 박지원 강사님도 잘지내시겠지요....
학교 시산제 참여는 못했지만 정성들여 제를 모시는 덕분에 우리 권등인 모두의 안전이 확보가 되는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제가 권등과 인연을 맺은지도 작년 이맘때 ...  어느덧 일년이 흘러 갔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며 어느 암장을 가게 되더라도 권등인의 자부심과 자긍심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 안전산행에 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더욱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권등인을 만들어 주시길 빕니다...
선생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