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설악산 50m & 100m 폭포(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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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8-02-26 12:27 조회643회본문
50m 폭포
100m 폭포
토요일 오후 2시 출발~
설악동에 도착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일요일 오전 5시(조식)
비선대를 지나...
잦은바위골에 들어선다.
적설량이 없다 보니 어프로치가 쉽지가 않다.
이런 저런 고생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다.
도착 후...
출발~
혁제가 리드를 한다.
지난 화요일 등반에서도 열거했지만 한마디로 물이 오른 녀석이다.
2등이 자일을 달고 오르고...
3등 준열이가 오른 후, 4등이 올랐다.(1조는 100m 폭으로...)
결혼 후, 간만에 나 온 준열... 월등한 체력과 세련된 등반능력을 과시한 날이었다.
설악동에서 함께 어프로치 한 강릉 팀이 보인다.
빙계를 지나...
100m 폭이 보이고...
혁제가 오르고 있다.
2등이 오르고...
3등이 오른다.
1피치에서...(혁제는 벌써 2피치 완료~)
군더더기 한 점 없는 등반시스템... 늘 그래왔듯 우리가 멋지다.
연무와 막무로 더욱 아름다운 절경을 맞이한다.
많은 그들이 있고, 오늘 함께한 여러분이 있어 학교장은 행복한 20여 년을 등산학교에서 보내고 있다.
오늘 참 잘했어요~^^
하강~
1피치에 도착 한, 강름 팀...
살가운 여러분과 함께한 오늘... 더욱 행복했답니다.
하강 완료~
빙계를 내려서...
50m 폭에서...
하강~
아래 것을 생각하며... 내려서는 등반이 시작된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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