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년 빙벽반 20기 2차(토/일)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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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7-01-24 03:14 조회600회본문
토요일 오전 1진으로 6명이 들어 왔다.
2016년 빙벽반 19기로 졸업한 강대혁 선배님이 줄을 건다.
1년만에 더욱이 올 해 첫 빙폭에서 선등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
박지원 강사님은 완벽한 자세를 뽐내며 오른다.
어둠이 내리며 눈과 바람이 겨울밤에 조화를 이룬다.
2진으로 2명이 들어 온다.(부산에서...)
영하 17도,도 이들의 오름짓은 막아내지 못하고...
자정이 넘도록 이들의 타격과 킥은 지칠줄을 모른다.
바람은 맞이하고, 쏟아 붓는 눈을 맞으며, 흐르는 시간을 추월할 즈음...
따스한 안방에서는...
자~ 모이자~
안방은 웃음거리에 개그콘서트장으로 변해 버린 후...
취침~
일요일 3진이 합류하고...
스트레칭 후...
정규교육 전 몸들을 푼다.
정규교육이 시작된다.
톱로핑 등반에서의 확보물 설치...
확보자의 마음가짐을 상기한 후...
빙면에서의 8가지 종류의 급소 찾기 후 타격과 킥 포인트...
타격에서의 상체 동작
킥에 있어 하체 동작(몽키행잉)
빙면 형태에 따른 X-body, N-body, I-body, N/X-body를 구사하는 자세를 시범교육 후...
어설픈 생에 첫 수직의 빙폭을 오른다.
시간은 흘러...
재미났던 등반자세는...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자세로 변모해 간다.
아름다운 자세란...
정확한 자세를 말하기도 한 것이다.
뒷축(스파이크)을 이용한 카운터 바란스
앞축(프론트 포인트)을 이용한 카운터 바란스
간식 시간이다.^^
구정연휴 잘 보내시고...
3차 교육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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