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쉽지 않았던 4박5일간의 비박여정/빙벽반 19기 [2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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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9:56 조회842회본문
토요일 1진이 이곳으로 들어 왔다.
많은 짐을 캠프로 데포하고 있다.
맛난 조식을 준비한다.
맛난 조식으로 힘을 받았으니...^^
참~ 열심히들 한다.
그만하자고 해도...
그리도 재미있나 보다.
일요일 3조가 참여한 가운데 2차 정규 교육이 시작된다.
일요일 1차 정규교육을 마치고 우리 3명은 캠프에 남아 있다. 총 4박 5일간 이곳에 있기로 했고 모레(화요일)는 평일/빙벽반 2차 교육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늦은 밤 5cm 가량의 눈이 내린다.
월요일 아침 화천 딴산빙장으로 향한다. 엄청 춥다.
영하 28도였다. 더불어 바람이 사람을 난릴 정도의 강풍이다.
딴산빙장 도착 후 평일반 김종운 선생님과 이곳에서 합류했다.(화요일(2차 교육)/평일반 교육생이다.)
정면쪽을 등반하려했으나 빙면을 얼리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기에...
그나마 이장님이 우리를 위해 이곳은 밸브를 잠가주셨다.
여하튼 엄청 춥다. 추워~
오늘 저녁에 캠프에서 고생들 하겠지~?
등반 후 화천시내에서 먹거리와 관광을 한다.
캠프로 돌아왔다. 무지 춥다.
화요일 아침
평일반 2차 교육이 진행됐다.
수요일 김종운 선생님은 어제(화) 2차 교육 후 귀가했고, 남은 우리 3명은 캠프에서 4박째 한 후 오늘(수) 귀가하는 날이다.
귀가하면서 구곡폭포를 등반하기로 이전에 약속을 했었다. 정형외과 원장님이신 김성수 선생님과 이곳에서 조우를 한다.
왼쪽에 한 줄 걸고...
오른쪽에 두 줄째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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