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토왕성폭포(2015년 빙벽반 18기 토왕폭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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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5:01 조회563회본문
2015년 2월 12일(목요일)
비룡교를 건너...

깔딱고개를 넘어...

Y계곡에서 토왕폭 하단의 마지막 빙계를 오른다.

거대한 하얀기둥이 어둠에 휩싸여 보이지가 않는다.

신나는 설레임을 어께에 짊어메고 오르자꾸나... ^.~
출발~






완료~

하단을 오르니 상단에 신비한 여명을 밝힌다.

곽희연(2015년 빙벽반 18기)이 오르고...

한대섭 선생님(2014년 빙벽반 17기)이 아래에서 연등으로 오른다.

또한 한선생님이 하단의 상부를 오를 즈음...
지혁제(2015년 빙벽반 18기)가 아래에서 오르기 시작한다.


그사이 희연이가 하단 확보지점에 도달한 후...


상단 수직면을 향해 150M 길이의 중단 설원을 희연이가 연이어 오른다.



뒤이어 한선생님도 오른다.

그사이 학교장은 상단에 상부를 날아 올라... ^.~

확보지점을 구축하고 있다.

중단에서 박강사님이 상단 등반자와 주변의 아름다움을 담는다.

저~ 멀리 청푸른 동해바다가 눈 앞에 잡힌다.

우벽

좌벽

뒤이어 우리를 포함 오늘의 토왕폭 3팀 중, 2팀의 선등자가 오르고 있다.

희연이가 상단 하부를 지나...

상단 상부 확보지점에 도달하고 있다.

뒤이어 한선생님도 오른다.

혁제는 하단만 오른 후, 박지원 강사님도 이들의 안전을 위해 중단에 남게된다.

그런후, 아이들과 스노우 블럭쌓기 현장교육이 박강사님 주도로 이어지고 있었다.



우와~
블럭을 보니 성적이 우수하네~ ^.~

정상~(오후 12시 50분)



곧이어 희연이가 오르고...

한대섭 선생님도 정상에 서다.








이거~ 원~
앞으로는 셀카봉도 장비로 준비해야 할 듯... ^.~

상단 1피치 하강~(오후 1시 40분)

상단 2피치 하강~

상단 하강 후, 중단 설원을 내려온다.


희연이도 하강 후, 설원으로 내려서고 있다.

한 선생님도 하강~


멋진 스노우블럭에서... ^.~

여러분!
모두 훌륭하셨고...
그리고 장하십니다. ^.~

여러분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이곳을 무리없이 오르다니 말입니다.
여러분이 대단하신건지, 본 등산학교만의 교육방식이 대단한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

작년에도 빙벽반 17기가 토왕정상에 섰고, 매년 빠짐없이 15년간 빙벽반 학생들이 토왕에
정상을 끊임없이 오르는 본 등산학교...

국내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육적 결과의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본 등산학교는...?

하단 하강~


전원 하단, 하강완료~


우리 문근이~
노고가 제일 많았구나. ^.~





Y계곡을 향해 하강~





비룡교를 건너...

깔딱고개를 넘어...

Y계곡에서 토왕폭 하단의 마지막 빙계를 오른다.

거대한 하얀기둥이 어둠에 휩싸여 보이지가 않는다.

신나는 설레임을 어께에 짊어메고 오르자꾸나... ^.~
출발~






완료~

하단을 오르니 상단에 신비한 여명을 밝힌다.

곽희연(2015년 빙벽반 18기)이 오르고...

한대섭 선생님(2014년 빙벽반 17기)이 아래에서 연등으로 오른다.

또한 한선생님이 하단의 상부를 오를 즈음...
지혁제(2015년 빙벽반 18기)가 아래에서 오르기 시작한다.


그사이 희연이가 하단 확보지점에 도달한 후...


상단 수직면을 향해 150M 길이의 중단 설원을 희연이가 연이어 오른다.



뒤이어 한선생님도 오른다.

그사이 학교장은 상단에 상부를 날아 올라... ^.~

확보지점을 구축하고 있다.

중단에서 박강사님이 상단 등반자와 주변의 아름다움을 담는다.

저~ 멀리 청푸른 동해바다가 눈 앞에 잡힌다.

우벽

좌벽

뒤이어 우리를 포함 오늘의 토왕폭 3팀 중, 2팀의 선등자가 오르고 있다.

희연이가 상단 하부를 지나...

상단 상부 확보지점에 도달하고 있다.

뒤이어 한선생님도 오른다.

혁제는 하단만 오른 후, 박지원 강사님도 이들의 안전을 위해 중단에 남게된다.

그런후, 아이들과 스노우 블럭쌓기 현장교육이 박강사님 주도로 이어지고 있었다.



우와~
블럭을 보니 성적이 우수하네~ ^.~

정상~(오후 12시 50분)



곧이어 희연이가 오르고...

한대섭 선생님도 정상에 서다.








이거~ 원~
앞으로는 셀카봉도 장비로 준비해야 할 듯... ^.~

상단 1피치 하강~(오후 1시 40분)

상단 2피치 하강~

상단 하강 후, 중단 설원을 내려온다.


희연이도 하강 후, 설원으로 내려서고 있다.

한 선생님도 하강~


멋진 스노우블럭에서... ^.~

여러분!
모두 훌륭하셨고...
그리고 장하십니다. ^.~

여러분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이곳을 무리없이 오르다니 말입니다.
여러분이 대단하신건지, 본 등산학교만의 교육방식이 대단한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

작년에도 빙벽반 17기가 토왕정상에 섰고, 매년 빠짐없이 15년간 빙벽반 학생들이 토왕에
정상을 끊임없이 오르는 본 등산학교...

국내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교육적 결과의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본 등산학교는...?

하단 하강~


전원 하단, 하강완료~


우리 문근이~
노고가 제일 많았구나. ^.~





Y계곡을 향해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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