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빙벽반 17기 5차(졸업)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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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4:51 조회329회본문
지난 주, 수요일 이 곳 빙장에 빙질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등반을 왔었다.

그때는 주위에 하이얀 옷들이 벗겨져 있었으나...

오늘은 우리의 졸업일을 축복이라도 주 듯, 하이얀 색채가 우리를 감싸고들 있다.

2014년 빙벽반 17기 여러분과...

"찰깍~ 찰깍~"

아직은 겨울이지만 온 누리가 겨울같은 느낌이 더욱 들어 좋다.

4동의 자일을 설치하고, 자신의 완숙미를 맘 것, 뽐들을 낸다.











75세의 고재옥 선생님의 등반열정은,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은 물론 그간 재미난 화제꺼리 등... 아울러 우리들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어 주신다.
고우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우리의 마담이시며, 오늘도 녹녹치 않은 이 곳을 5번이나 오르셨다.

이 곳 루트를 또 오른다.
지난 수요일 이 지점 박빙에서 무서워, 피똥을 쌌는뎅...^^
빙벽반 17기 기반장이 수요일에 교장쌤의 등반사진을 보고, 그 때의 발자취를 느껴본다며,
밑에서 타격과 킥을 하며 깔작거린다.
야~ 동주야~~
오늘은 그 날보다 더욱 박빙상태가 안 좋으니 그 밑에서 시위하지 말거라.!^^
쌤, 그러면 또 자극 받는다.^^
시간이 조금 흘러 나의 눈길이 자꾸만 이 곳으로 간다.
그래~ 오늘의 5번째 줄... "출발" 오늘 여기 온 많은 이에게 ?팔림좀 당해보지 뭐...^^
그 놈의 제자가 나에겐 웬수다.^^

에고~~

누가 나좀 살려도...^^








평면얼음을 지나...


이 곳만 올라서면 100% 살은 것이다.^^

이야야~ 살았당...^^

이 곳부터는 식은 죽 먹기다.




동주야! 고맙다.
니 덕에 올랐구나.^^

따스하고, 따끈한 점심이다.

장대호씨가 믹스루트를 필두로...





































이번 주, 졸업여행에서 또 뵈요. 마지막 종빙과 더불어...^^


그때는 주위에 하이얀 옷들이 벗겨져 있었으나...

오늘은 우리의 졸업일을 축복이라도 주 듯, 하이얀 색채가 우리를 감싸고들 있다.

2014년 빙벽반 17기 여러분과...

"찰깍~ 찰깍~"

아직은 겨울이지만 온 누리가 겨울같은 느낌이 더욱 들어 좋다.

4동의 자일을 설치하고, 자신의 완숙미를 맘 것, 뽐들을 낸다.











75세의 고재옥 선생님의 등반열정은,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은 물론 그간 재미난 화제꺼리 등... 아울러 우리들을 더욱 화목하게 만들어 주신다.
고우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우리의 마담이시며, 오늘도 녹녹치 않은 이 곳을 5번이나 오르셨다.

이 곳 루트를 또 오른다.
지난 수요일 이 지점 박빙에서 무서워, 피똥을 쌌는뎅...^^
빙벽반 17기 기반장이 수요일에 교장쌤의 등반사진을 보고, 그 때의 발자취를 느껴본다며,
밑에서 타격과 킥을 하며 깔작거린다.
야~ 동주야~~
오늘은 그 날보다 더욱 박빙상태가 안 좋으니 그 밑에서 시위하지 말거라.!^^
쌤, 그러면 또 자극 받는다.^^
시간이 조금 흘러 나의 눈길이 자꾸만 이 곳으로 간다.
그래~ 오늘의 5번째 줄... "출발" 오늘 여기 온 많은 이에게 ?팔림좀 당해보지 뭐...^^
그 놈의 제자가 나에겐 웬수다.^^

에고~~

누가 나좀 살려도...^^








평면얼음을 지나...


이 곳만 올라서면 100% 살은 것이다.^^

이야야~ 살았당...^^

이 곳부터는 식은 죽 먹기다.




동주야! 고맙다.
니 덕에 올랐구나.^^

따스하고, 따끈한 점심이다.

장대호씨가 믹스루트를 필두로...





































이번 주, 졸업여행에서 또 뵈요. 마지막 종빙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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