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빙벽반 17기 2차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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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4:48 조회357회본문
토요일 오전 1조인 5명이 교육장으로 야영을 들어온다.


등반대상지 중, 빙벽은 암벽에 비해 첫 빙질의 빙폭을 등반하는 맛은(맛으로 표현하자면..) 천하진미의 맛이다.

맛있는 만큼 등반난이도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는 등반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어려움이다.

그리 높지 않은 이 곳이지만 빙면의 성질이 평면얼음으로 결빙되어 있어 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난이도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면얼음은 유리벽처럼 한 번의 타격으로는 불가능이라 할 수 있으며,
설령 한 번의 타격으로 피크가 꽂쳤다해도 거미줄 처럼 빙면이 갈라져 버린다.

아울러 평면얼음은 기포자체가 한 두께의 빙질이 아닌 겹겹히 붙혀 놓은 성질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다음 동작으로 갔다 가는 한 마디로 선등자는 낙하다.

웃자고 이야기하자면 이런 빙폭은 보는 사람은 쉬워 보이지만 타격의 빈도로 펌핑나는
빙질의 빙폭이라 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남은 모르겠지만 이 곳 빙폭의 첫 빙폭등반은 토왕폭이나 소승폭보다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다. 자신하건대...

나열한 빙폭은 평면어름이 아닐 뿐더러 높이의 차이와 각 개인의 차이도 있겠지만,
남이 먼저 올랐던(계단식) 빙폭은 그리 메리트가 없는 빙벽등반 행위라 할 수 있다. 나는...

자~
그렇다면 1조인 여러분은 3조의 동기생들보다 상당히 어려운 빙면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낙빙된 얼음조각이 교육장 바닥에 얼어 붙어 있지 못하게(안전 제일)^^




석식을 한 후, 잠자리를 준비한다.





그런 후,

웃음 꽃이 피는 한 공간에서...


일요일 아침...

3조가 교육장에 도착한다.

너무들 반가워, 환한 미소의 꽃들을 피운다.

일일히 손들을 잡는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며,
사람 사는 멋이 나는 광경들이 아니겠는가 싶다.^^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는,

이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먼저 살아야 할 원칙이자 행복이 아니겠는가 싶다.

일요일 정규교육이 시작된다.

여러 형태의 등반자세와 타격 시, 킥킹 시, 상/하체 자세와 잘못된 자세의 형태를 설명하면서 시범등반을 보인다.
















박지원 강사님의 박마담 커피를...^^


X-body, N-body, N/X-body, I-body에서의 전환법, 얼음의 급소, 바일 타격의 각도와 크램펀 킥의 각도와 방향,
타격 시, 상체자세, 킥킹 시 하체자세인 몽키행잉의 자세를 이론 시범등반으로 배웠으니...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시작이 된다.

난생 처음 접하는 수직의 빙폭을 오른다. 쉴새없이 너무도 열심히들 오름에 감동 먹었다.

1시가 되어, 모처에서 본 등산학교의 등반교육 현장을 담고자...






그사이 박강사님은 오뎅집 마님으로 변신을 하고있다.^^


교대, 교대로...

우리는 열심히 교육받고,

이들은 이들의 의무를 준수하며,

서로가 간섭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자신들의 임무를 완성시켜 나간다.

















박강사님이 가출을 하나보다.?


미리 짐을 차로 데포시키기 위해 주차장으로...^^


우리의 교육전담 부장님인 김영태 선생님이다.^^

개강일 일주일을 남기고 교통사고로 인해(발등) 교육을 받지 못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1, 2차 교육에 매번 참여하여 자신의 동기인 빙벽반 17기는 물론 이제는 학교에 없으면 안될 만큼, 너무도 많은 헌신과
봉사는 물론 모든 이에게 큰아버지의 역활을 하시고 있다.



빙벽반 17기 여러분!
여러분 처럼 지독하리 만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처음봅니다.

이 날의 교육현장은 감동에 그 이상이었음을 말씀드리며, 3차 정규교육 때 뵙겠습니다.^^









등반대상지 중, 빙벽은 암벽에 비해 첫 빙질의 빙폭을 등반하는 맛은(맛으로 표현하자면..) 천하진미의 맛이다.

맛있는 만큼 등반난이도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는 등반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어려움이다.

그리 높지 않은 이 곳이지만 빙면의 성질이 평면얼음으로 결빙되어 있어 보기와는 달리,
상당한 난이도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면얼음은 유리벽처럼 한 번의 타격으로는 불가능이라 할 수 있으며,
설령 한 번의 타격으로 피크가 꽂쳤다해도 거미줄 처럼 빙면이 갈라져 버린다.

아울러 평면얼음은 기포자체가 한 두께의 빙질이 아닌 겹겹히 붙혀 놓은 성질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다음 동작으로 갔다 가는 한 마디로 선등자는 낙하다.

웃자고 이야기하자면 이런 빙폭은 보는 사람은 쉬워 보이지만 타격의 빈도로 펌핑나는
빙질의 빙폭이라 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남은 모르겠지만 이 곳 빙폭의 첫 빙폭등반은 토왕폭이나 소승폭보다 더욱,
어렵다는 생각이다. 자신하건대...

나열한 빙폭은 평면어름이 아닐 뿐더러 높이의 차이와 각 개인의 차이도 있겠지만,
남이 먼저 올랐던(계단식) 빙폭은 그리 메리트가 없는 빙벽등반 행위라 할 수 있다. 나는...

자~
그렇다면 1조인 여러분은 3조의 동기생들보다 상당히 어려운 빙면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낙빙된 얼음조각이 교육장 바닥에 얼어 붙어 있지 못하게(안전 제일)^^




석식을 한 후, 잠자리를 준비한다.





그런 후,

웃음 꽃이 피는 한 공간에서...


일요일 아침...

3조가 교육장에 도착한다.

너무들 반가워, 환한 미소의 꽃들을 피운다.

일일히 손들을 잡는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며,

사람 사는 멋이 나는 광경들이 아니겠는가 싶다.^^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는,

이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먼저 살아야 할 원칙이자 행복이 아니겠는가 싶다.

일요일 정규교육이 시작된다.

여러 형태의 등반자세와 타격 시, 킥킹 시, 상/하체 자세와 잘못된 자세의 형태를 설명하면서 시범등반을 보인다.
















박지원 강사님의 박마담 커피를...^^


X-body, N-body, N/X-body, I-body에서의 전환법, 얼음의 급소, 바일 타격의 각도와 크램펀 킥의 각도와 방향,
타격 시, 상체자세, 킥킹 시 하체자세인 몽키행잉의 자세를 이론 시범등반으로 배웠으니...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시작이 된다.

난생 처음 접하는 수직의 빙폭을 오른다. 쉴새없이 너무도 열심히들 오름에 감동 먹었다.

1시가 되어, 모처에서 본 등산학교의 등반교육 현장을 담고자...






그사이 박강사님은 오뎅집 마님으로 변신을 하고있다.^^


교대, 교대로...

우리는 열심히 교육받고,

이들은 이들의 의무를 준수하며,

서로가 간섭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자신들의 임무를 완성시켜 나간다.

















박강사님이 가출을 하나보다.?


미리 짐을 차로 데포시키기 위해 주차장으로...^^


우리의 교육전담 부장님인 김영태 선생님이다.^^

개강일 일주일을 남기고 교통사고로 인해(발등) 교육을 받지 못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1, 2차 교육에 매번 참여하여 자신의 동기인 빙벽반 17기는 물론 이제는 학교에 없으면 안될 만큼, 너무도 많은 헌신과
봉사는 물론 모든 이에게 큰아버지의 역활을 하시고 있다.



빙벽반 17기 여러분!
여러분 처럼 지독하리 만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처음봅니다.

이 날의 교육현장은 감동에 그 이상이었음을 말씀드리며, 3차 정규교육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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