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학교장의 자택으로 속속들이 모인다.

신준환 강사님의 애마인 오토바이를 몰고...

서울에서 9명, 부산지역에서 3명이 합류하기로 했다.

오랜 기자생활을 거쳐 10권이 넘는 저서와 하모니카 연주자이기도 한 이동욱 동문의 공연은...
 

400Km 넘는 거리를 마법의 짦은 시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김지태, 이창용, 김대일 동문이 이곳에서 우리를 반겨준다. 
 

오늘의 자리는 2017년 4월 2일 일요/암벽반 133기 개강일에 앞서 여유있는 시간과 더불어 늘 서울까지 오고 가는 이들의 노고에 대한 자그마한 보답...

또한 3월 27일(월) 히말라야 원정등반을 떠나는 김대일 동문의 환송을 위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사는 재미, 살아 있는 행복이 함께여서 더욱 좋다.
 

일요일
 

김지태 동문은 당일 해외출장으로 아쉬운...
 

금정산 무명암으로 첫 발을 딛는다.


 

신준환 강사님과...
 

강대혁 동문의 2개조로 나뉘어 등반이 시작된다.








































































 

박지원 강사님의 부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