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암벽반 131기] 4차 (인수봉) & [평일/종합완성반] 사진(목요일) > 커뮤니티_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게시판

홈블릿커뮤니티 블릿게시판

◆ [평일/암벽반 131기] 4차 (인수봉) & [평일/종합완성반] 사진(목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9-29 23:31 조회2,897회 댓글4건

본문

학교장의 갑작스런 스케줄로 인수봉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등반시간이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되었다.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평일/종합완성반은 건양길로 오르고...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평일/암벽반은 소풍가는 날의 루트로 오른다.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붉게 물든 올해의 첫 단풍을 우리는 벌써 본 듯하고...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여러분 또한 첫 인수봉 정상을 앞두고 있다.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드디어 손에 손잡고~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벽을 올라서~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우리 함께~ ^^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저 멀리...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임진강이 실루엣을 띄우고...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석양이 질 무렵...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평일/종합완성반도 평일/암벽반과 정상에서 합류한다.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평일/종합완성반의 건양길 등반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손에 손잡고~ 벽을 올라서 우리 모두 인수봉에~...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붉게 물든 단풍보다 더욱 아름다운 여러분이었습니다.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99cee7fb3eeb381b7a9fa5545227c23d_1475162

댓글목록

김근중님의 댓글

김근중님의 댓글
작성일

평일/암벽반 131기 김근중입니다.
교장선생님 왈~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하나는 인수봉에 오른 사람과 또 하나는 인수봉에 안 오른 사람!"~^^
드디어 인수봉을 올랐습니다.
쉽지 않은 이곳이었지만 신비의 세계로 등반을 다녀 왔습니다.
저는 문제의 배낭 때문에 더욱 고생한걸 생각하면 흑흑~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겪어보면 알겠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교장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면 됩니다. 아울러 장비류 등을 구입할 시도에 말입니다.
당분간 목 물리치료 해야 할 듯 합니다.ㅋㅋㅋ
함께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오스트리아 친구들 ,멀리서 진주에서 올라오신 서쌤과 종합완성반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친구 재영이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단다.

p.s :
인수봉 정상에서 마시는 자판기 커피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율무차가 없어서 좀 서운했지만. 천원짜리 지폐 챙겨가세요!~^^

최준열님의 댓글

최준열님의 댓글
작성일

멋지게 첫 인수봉 등반을 해내신 서정빈, 김근중, 심재영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건양길 1피치 페이스에 가까운 슬랩 짭짤한게 기분 좋았습니다.
신준환 강사님의 물 흐르듯 선등으로 오르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10개가 넘는 볼트따기 구간인 4피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인수봉 등반은 언제나 새롭고 등반에 대한 의욕이 생기도록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홍석산님의 댓글

홍석산님의 댓글
작성일

인수봉 첫 등정을 하신 세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반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평일이라 인수봉이 한산한 것 같네요
등반장면을 보니 달려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습니다만
요즘 제 사정이,,, ㅠㅠ
담주에 뵙겠습니다~

심재영님의 댓글

심재영님의 댓글
작성일

북한산 백운대에 오를때 마다 늘 로망이었던 인수봉 등반!
무한 감동을 이제야...

먼저 함께 동행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교장쌤과 선배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친구 근중,  Mina 와 Frank도 고맙고...

권기열등산학교!
짧은 5일간(평일반)의 교육이 저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읍니다.
살다보니 명확한 방향 설정없이 그냥 일상처럼 그 자리만 맴돌게 되는 나의 삶...

어느 노래 가사처럼
"바빠요 바빠요. 이유없이 바빠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그저 바쁠 뿐."

나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면서 바쁘다면 그 바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평생을 제자리에서 쳇바퀴만 돌리다가 일생을 마치는 노새와 같음을...

이제야 저는 그런 노새가 아닌
새로운 세상... 또 다른 행복 추구를 위해 대장정에 오르는 백마가 되고 싶습니다.

이런 나의 몸짓이 비록 하나의 취미생활에 그칠지라도
부딪치면서 느꼈던 무한 감동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도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위해 ~~!! 더 달려 봐야겠습니다.

벌써 함께한 분들이 그리워 지는걸 보니...

커뮤니티_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52 ◆ 제주도에서...(단산암장) 등산학교 2022-10-11 460
10751 ◆ 크리닉 등반교육 스케치 등산학교 2022-10-03 403
10750 ◆ 목요등반(5년만에...) 등산학교 2022-09-22 441
10749 ◆ 일요/암벽반 166기 5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9-19 414
10748 ◆ 일요/암벽반 166기 4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9-19 650
10747 ◆ 일요/암벽반 166기 2, 3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9-11 409
10746 ◆ 추석연휴 첫 날과 둘째 날(추석) 등산학교 2022-09-10 422
10745 ◆ 우중산행 등산학교 2022-09-05 424
10744 ◆ 일요/암벽반 166기 1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9-05 408
10743 ◆ 6박 7일간의 평온한(?) 휴가..."스스로 선택한 고생은 행복하다"" 등산학교 2022-08-30 604
10742 ◆ 일요/암벽반 165기 5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8-21 433
10741 ◆ 홍천 팔봉산(회귀산행) 등산학교 2022-08-16 488
10740 ◆ 북한산 능선에서... 등산학교 2022-08-08 439
10739 ◆ 일요/암벽반 165기 5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8-06 417
10738 ◆ 평일/암벽반 165기 5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7-30 488
10737 ◆ 일일체험반 등반교육사진(수요일) 등산학교 2022-07-29 414
10736 ◆ 일요/암벽반 165기 3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7-24 420
10735 ◆ 평일/암벽반 165기 4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7-23 427
10734 ◆ 일요/암벽반 165기 2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7-18 408
10733 ◆ 평일/암벽반 165기 3차 등반교육사진 등산학교 2022-07-17 408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